말의 힘 - 바라는 것들을 실상이 되게 하는
조현삼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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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축복하고 하나님은 강복하신다
축복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축복하지 않으신다
축복이 축복되기 위해서는 복을 갖고 있는 분에게 복을 빌어야 한다
말은 입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마음에 있는 생각들이 말이 되어 입으로 나오는 것이다
그 나온 말은 곧 행동으로 나타난다
그 행동들이 모여 습관을 이루고 그 습관들이 모여 인격이 된다
생각-말-행동-습관-인격-인생
인생의 가장 안쪽에 생각이 있다

한가지 사건을 같이 보고도 그 말이 전혀 다른 것을 우리는 많이 경험한다 우리는 어떤 사건이나 사물을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상 우리는 우리 마음대로 본다
때로 어떻게 그렇게 마음대로 보고 마음대로 말하느냐고 다른 사람을 꾸짖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이 사람이다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보고 자기 마음대로 듣고 자기 마음대로 말하는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마음에 무엇이 있느냐가 중요하다
그 마음이 욕심으로 가득한 사람도 있고,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도 있다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면 세상이 달라보인다
예수님을 모시기 전에는 들리지 않던 설교가 들린다
그 이유는 바로 마음에 모신 예수님을 통해 보고 듣고 말하기 때문이다
하나님 없이 세상을 보면 절망할 수 밖에 없다 문제만 보이고 답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문제만 보는 사람과 문제의 정답을 함께 보는 사람의 말은 서로 다를 수 밖에 없다
당신이 믿음으로 보고, 믿음으로 듣고, 믿음으로 말하고 있는 것은 어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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