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축복하고 하나님은 강복하신다축복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하나님은 축복하지 않으신다축복이 축복되기 위해서는 복을 갖고 있는 분에게 복을 빌어야 한다말은 입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마음에 있는 생각들이 말이 되어 입으로 나오는 것이다그 나온 말은 곧 행동으로 나타난다그 행동들이 모여 습관을 이루고 그 습관들이 모여 인격이 된다생각-말-행동-습관-인격-인생인생의 가장 안쪽에 생각이 있다한가지 사건을 같이 보고도 그 말이 전혀 다른 것을 우리는 많이 경험한다 우리는 어떤 사건이나 사물을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본다고 생각한다그러나 실상 우리는 우리 마음대로 본다때로 어떻게 그렇게 마음대로 보고 마음대로 말하느냐고 다른 사람을 꾸짖기도 한다그러나 이것이 사람이다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보고 자기 마음대로 듣고 자기 마음대로 말하는 존재이다그렇기 때문에 그 마음에 무엇이 있느냐가 중요하다그 마음이 욕심으로 가득한 사람도 있고,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도 있다마음에 예수님을 모시면 세상이 달라보인다예수님을 모시기 전에는 들리지 않던 설교가 들린다그 이유는 바로 마음에 모신 예수님을 통해 보고 듣고 말하기 때문이다하나님 없이 세상을 보면 절망할 수 밖에 없다 문제만 보이고 답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문제만 보는 사람과 문제의 정답을 함께 보는 사람의 말은 서로 다를 수 밖에 없다당신이 믿음으로 보고, 믿음으로 듣고, 믿음으로 말하고 있는 것은 어떤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