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네껜 아이들 ㅣ 푸른도서관 33
문영숙 지음 / 푸른책들 / 200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에네껜 아이들을 읽고 난뒤..나는 좀,,슬펏다.
나는 에네껜 아이들은 정말로 한 농장에서 즐겁게 일하면 살아가고 있는 한 아이들 인줄
알았기 때문이다.
에네껜 아이들은 외국에(?)오면 좋은 환경에서 돈도 많이벌 수 있고 나이가 다 되지
않은 아이들은 학교에 보내준다고 했는데 그만 그말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속고
그곳에 가여서 힘들게 어저귀를 배면서 독이 오르고 살이 끌히고 힘들게 생활하였다는
것 이 정말로 이야기를 듣기만 하여도 너무나도 슬펐다.
이 책에 나오는 소녀는 윤서라는 여자인데 감독관이 몹쓸 짓을 하고 난 뒤 자신이
목을 매어 죽고 말았고, 감초아저씨 부부는 감초 아줌마가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실수로 기계에서 죽고 말았다.
감초부부의 아이도 낳았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남의땅에서 죽게 되다니 너무나도 불쌍했다.
이책의 주인공인 덕배와 덕배아저씨 소녀의 가족,감초부부는 결국은 우리의
대한민국의 땅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결국엔 멕시코라는 당에서 결국 그렇게
원하던 학교를 짓고 그곳에서 아무것도 모른체 독같이 잡혀온 아이들을 가리쳤다.
정말로 이책은 나에게 큼 감동을 주엇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잡아간 외국 사람들도 너무하다고
나는 느껴졌다.
이 책을 못읽어 본 친구들에게 꼭 이책을 읽으라고 권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