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글샘님의 "당신이 한국의 '엄마'를 알아?"
당신의 글이 더 짜증납니다.....!
당신의 그런 고정관념이 바로 한국사회의 구조적인 병페를 고착하시키는 주요원인입니다. 저의 지인은 이책을 읽고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었다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이도 엄마의 달라진 모습에 더 발전적인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의 책을 쓰게 된 의도나 좋은 취지 등은 무시하고, 잘못된 지금의 한국사회 현실을 기준으로 삼고, 또한 이승만 시절 운운하며 책의 순수한 의도와 취지를 퇴색시키는 당신의 글에 제가 더 짜증이 나는 군요.
당신은 혼자 그렇게 고정관념속에 사세요.
남의 치부 아닌 치부를 드러내어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지 마시오.
이렇게 좋은 책을 선택할 독자들의 소중한 기회를 뺏을 수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