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 더클래식 세계문학 프리미엄 에디션 3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 더클래식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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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때의 어린 왕자는 희망이었다. 드넓은 사막을 생각하며 그 속에 있을 우물을 상상하며,, 내 맘 속의 우물을 파내려 갔었다.

  20대의 어린 왕자는 아름다움과 열정이었다. 장미에 대한 왕자의 아름다운 사랑과 자신의 소중한 삶에 대한 열정과 수많은 이별,

 인생의 중반까지 산 지금의 어린 왕자는 왜 서글픔일까? 사막의 아름다움도 여우와의 인연도 소중하다는 것이 아픔이 되어 돌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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