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중년부부, 권태부부, 예비 부부에게 추천하고 싶다.28년간의 부부생활에서 무엇이 문제였는지깨닫게 되면서 같은 취미를 가지고 책을 읽고 글을 쓰며 관계를 회복하게 된다. 배우자의 문제가 아닌 나의 문제였음을 알고 난 후 오해하고 혼자 생각하고 결정한 부분들을 대화로 풀면서 관계가 회복된 것을 삶을 진솔하게 풀어가며 썼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부부의 삶이 무엇인지 시행착오 끝에 깨닫는 부부의 이야기가 울림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