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원의 버릇'이 많은걸 생각하게 합니다.원의 버릇이라...끝은 시작과 만나려한다는 말도 기억에 남네요.다양한 재미난 이야기들이 있어서 잘 읽었습니다. 삶의 순간순간이 모두 글로 다시 쓰여진듯 하네요.'외손녀가 내 시를 망쳤노라' 이야기도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