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2.5세 '노란구미'의 한국.일본 이야기
정구미 지음 / 안그라픽스 / 2005년 6월
평점 :
품절


이놈의 지름신...^^;;

덕분에 좀 넉넉한 수의 책을 받아들었다.

구미이야기가 페이지도 얇고 빨리 읽을 수 있을거 같아 받자마자 읽기시작해서 30분도 되기 전 끝나버렸다. 허허~ 이론이론...

잼나고.. 그녀의 이야기에 가슴 찡하기도 하고 그러게.. 라며 수긍도 하며 보았지만..

좀... 좀.. 부족하다.

너무 적은 페이지 덕분이랄까..

좀 부족하다..

다른이들에게 지르시오~~~! 라고 권유하기에는..

빌려드릴까요? 정도는 가능함.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린왕자 다이어리 (블루) - 푸른별
인디고 편집부 엮음, 김민지 그림 / 인디고(글담)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처음 서점에서 발견한 순간부터 내내 머릿속을 맴돌다 드뎌 질러버리다..

이쁘다 이뽀~ 캬캬~ 신났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대왕의 길 1
강신재 / 행림출판사 / 199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흠.. 그러게 누워만 있어도 서방이 있는게 최고랍니다.. 라는 말을 이 책을 읽는 내내 중얼거렸다면 넘 웃길까? 하지만! 정말 그렇게 생각하였기에...

이 책은 영조때부터 시작하여 정조를 지나 순조까지의 이야기인데.. 주로 영조와 사도세자를 중심으로 혹은 혜경궁 홍씨를 중심으로 일은 풀어진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 모든 일을 보고 겪은 홍씨가 그 중심이라 해야 할까..   

첫권을 잡으면서부터 이런.. 정신나간 영감탱이 같으니라고.. 를 중얼거리며 영조를 탓하였고.. 미쳤다.. 무슨 영광이 있다고 아들을.. 서방을.. 사위를 죽인단 말이오.. 쯧쯧..  안타까움.. 안타까움..

끊임없이 벌어지는 싸움싸움.. 복수는 복수를 불러오고.. 방종해지거나 나태해지면 바로 떨어지게 되는 벼슬길.. 목숨들.. 집안이 풍지박산되고, 구구절절 가슴 아픈 사연도 많다..

4권이나 됨에도 불구하고 지루하다는 느낌없이 쭉쭉~ 읽어나갔다. 간혹 사건이 먼저 일어나고 나중에 다시 그 사건의 원인부터 다시 자근자근 밟아주는 순서에 정신 혼란함을 느끼기도 하였으나 그것은 정말 순간의 일이고 나름 잼나게 잘 읽었지요.  이 이야기가 사실인가 아닌가는 제쳐두고...

사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가는 사학자들의 주장이 이리 저리 틀리니..

지금은 이덕일씨의 사도세자의 고백을 기다리는 중이다...

과연 이덕일씨는 강신재씨랑 어떻게 다르게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것인가를 가슴 두근거리며 그리고 살짝은 사도세자에게 애닮음을 느끼며 기다리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깨비 신부 5
말리 지음 / 길찾기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쑥쑥~ 나이를 먹으라는 것이 아니고..

생각이 쑥쑥~ 경험치가 쑥쑥~ 그래서 선비의 능력이 더이상 아픔이 되질 않기를...

나름 관심있었던 분야였던만큼 잼나게 읽고 있음이지요.

잼나고 공부도 되고.. 후후~ 나름 일석이조인가요?^^

자아.. 앞으로 선비가 어떤 식으로 나를 즐겁게 해줄지.. 기대 만빵입니다요!

허나!!! 너무 비싸~!!!!!! >.<

 

그래도... 산다... 크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붉은 달 14 - 완결
히라이 마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흠... 근데 무엇이냐... 이 허무함은..

흠... 다시 읽어봐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