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이 붙었어요
타마라 와이트 글, 임경인 옮김, 로스 콜린스 그림 / 픽셀하우스(Pixelhouse)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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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이 되더니 틱틱거림이 늘었다. 일춘기의 시작이련가.. 그럴땐.. 이 책을 슬쩍~ 같이 읽으면 된다. 그럼 심술삼총사가 오늘은 나한테 왔나봐. 조용히 속삭이는 이쁜 아이가 곁에 있다. 부비부비~ 나도 가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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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메이벨 이야기
버지니아 리 버튼 글.그림, 이수연 옮김 / 키다리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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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왜 샀을까? 죽도록 후회했던 우리 딸이 참으로 좋아하는 책. 읽고 읽고 또 읽고.. 보고 보고 또 보는 책. 하아~ 그래.. 너라도 행복해하니 다행이다. 우리 부부는 오늘도 이 책을 어디에 숨기나 고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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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탁샘 - 탁동철 선생과 아이들의 산골 학교 이야기
탁동철 지음 / 양철북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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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탁쌤.. 정말 보물같으신 분입니다. 아이가 밉다..라고 참으로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쌤덕분에.. 책모임에 모였던 엄마들에게 완전 인기 짱이셨다는.. ㅋㅋ 고마워요. 이런책! 이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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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좋다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31
고대영 글, 한상언 그림 / 길벗어린이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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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던 남동생이 걸어다니고 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우리 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도 이 책만 보면 실실 웃으며.. 딴짓하고 있는 동생에게 다가가.. ˝너도 누나가 이렇게 좋아?˝하면서 엉덩이를 툭툭~ 흠.. 딸.. 음... ㅋㅋ 그래, 착각은 자유고.. 너의 그 착각이 너를 행복하게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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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꼬마 토끼 카르헨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지음, 전재민 옮김 / 책내음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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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나도 재미나긴 하지만.. 이책을 계속 읽어달라고 하면 엄마도 화난다. 무한반복에서 좀 빼잖구나. 하루에 세편정도 어때? 콜?? 제발,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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