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숲에는 메뚜기 악단이 노래해요, 여름 꼬마 곰 테디
구닐라 잉베스 글.그림, 정하나 옮김 / 자유로운상상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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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곰 테디

단풍나무 씨앗은 콧등에 올려요

구닐라 잉베쓰 쓰고 그림

정하나 옮김

 

꼬마곰 테디

푸른 숲에는 메뚜기 악단이 노래해요

구닐라 잉베쓰 쓰고 그림

정하나 옮김

 


 

 

 

따스한 그림이 아이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합니다.

 

여름이야기는 푸른숲에는 메뚜기 악단이 노래해요~

 

가을 이야기는 단풍나무 씨앗은 콧등에 올려요~

 

꼬마곰 테디의 메모는 과학책 처럼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게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계기가 된다.

 

나머지 책들도 구입해달라는 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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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탐정 차례로 : 빛의 산을 찾아라! 과학추리 시리즈 1
서해경 지음, 최선혜 그림 / 풀빛미디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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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탐정 차례로

빛의  산을 찾아서

 

서해경 글

최선혜 그림

 

풀빛미디어

 


 

 

 

탐정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아들램이 단숨에 읽어버린 책이랍니다.

 

주인공 차례로는 나제일 박사와 함께하며 사건에 휩싸이는데....

 

유리는 투명해서 물에들어가면 안보니다는 이론으로 사건을 풀어나간다.

 

등장 인물 소개도 재미있게 되어있고...

 

마지막에는 투명한 물건들은 빛을 통과한다는 이론을 자세히 설명해 놓은것이 좋았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속에 담아서 책을 읽으며 지식도 쌓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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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1학년 - 27살 총각 선생님의 1학년 교단일기
민상기 지음 / 연지출판사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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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1학년

 

민상기 지음

 

연지 출판사

 


 

 

지은이 민상기 선생님은 6학년 담임만 하다 처음 1학년 담임을 맏으며 이글을 썼다고 한다.

 

이 책을 쓰신 민상기 선생님처럼 이땅의 모든 선생님이 이런 마음을 가지고 계신다면

 

1학년 엄마들은 얼마나 마음이 좋을까요...?

 

기본 자질은 다 같다는 믿음으로 아이를 내년부터 학교에 보내는 엄마의 마음으로 이책을 한달음에 읽어버렸다.

 

아이를 이해하는 법.

 

아이들의 이해할수 없는 행동들에 대해 엄마인 저 또한 다시 생각하게끔 만드는 글재주가 있으신듯~

 

아이를 곧 학교에 보내실 엄마들이 읽어보면 마음이 따스해 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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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하루 꿈공작소 30
마이테 라부디그 글.그림, 하연희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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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하루

 

마이테 라부디그 글 그림

하연희 옭김

 

꿈공작소

 


 

 

 

프랑스 공익단체 소롭티미스트의 환경과학그림책

 

밀로와 옹딘느의 항해이야기로 물에 대한 지식을 이야기로 알아가는 아주 유익한 책입니다.

 

해와 바닷물, 바람 등 아이가 이야기를 읽어가며 자연스럽게 물의 흐름에 대해

 

이해할수 있게 쉽게 풀어놓았답니다.

 

바다 한가운데서 온통 물 뿐인데도 목이 말라 물을 마실수 없는 장면도 있고

 

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수 있는 내용

 

맨 뒤장에는 물이 생활에서 얼마나 많이 필요한지 아이가 쉽게 알수 있게

 

표현해놓은 부분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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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를 사랑한 늑대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26
마리 콜몽 글, 올리비에 탈레크 그림, 이경혜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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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를 사랑한 늑대

 

마리 콜몽 글

 

올리비에 탈레크 그림

 

이경혜  옮김

 

 

소녀와 늑대는 우연히 만나  우정을 쌓고 늑대와 소녀는 서로르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하지만 고기를 먹지 못한 늑대는 점차 말라만 가고

 

늙은 나무꾼 아저씨는 너의 늑대 친구가 죽어가고 있다고 소녀에게 말해준다.

 

 

소녀는 자기의 욕심을 버리고 늑대는 늑대답게 사는것이 옳은것을 알고는 늑대를 보내준다.

 

소녀와 늑대의 비정상적인 우정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동화랍니다.

 

아이와 함께 즐겁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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