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은 무엇을 할수있을까요?

시민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ㅣ 철학하는 아이 15
데이브 에거스 지음, 숀 해리스 그림, 김지은 옮김, 이신애 해설 / 이마주 / 2020년 1월

시민은 무엇을 할수 있을까요?

글 데이브 에거스

그림 숀 해리스

옮김 김지은

해설 이신애

우리는 사회를 함께 꾸리는 사람을 시민이라고 합니다.

당신도 나도 그리고 그들도...

어린이 철학책으로 시민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를 받아들이고 변화를 위해 행동하는 것이

시민의 권리와 의무입니다.

시민은 무엇을 할수 있을까...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아이들이 여러가지 생각을 할수 있게 만드는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딜쿠샤 희망의 집

딜쿠샤, 희망의 집
김정숙 지음, 한예린 그림 / 솔숲출판사 / 2020년 1월

딜쿠샤 희망의 집

김 정숙 글

한예린 그림

더사츨판 솔숲

딜쿠샤는 1923년 미국인 앨버트 테일거씨가 인왕산 자락에 지은 집입니다.

기업인이자 언론인이었던 앨버트 테일러씨는

1919년 3월 1일 만세운동을 전 세계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조선인을 사랑하고 조선 독립을 도운 혐의로 일본에 의해 추방을 당했지요

6.25 전쟁이후 집을 잃은 사람들이 딜쿠샤로 하나, 둘 모여들었지요

주인없는 딜쿠샤는 쪼개지고 분리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보금자리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문화재로 지정되어 사람이 살지 않지만

딜쿠샤를 관람하면 그 곳에 머물렀던 나그네들이 떠오르겠지요~

희망의 집 딜쿠샤

수많은 가족을 품게 된 딜쿠샤 이야기 추천합니다.

우투리 하나린

우투리 하나린 1 : 다시 시작되는 전설 - 제2회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작 ㅣ 우투리 하나린 1
문경민 지음, 소윤경 그림 / 밝은미래 / 2020년 1월

우투리 하나린

1 다시 시작되는 전설

글 문경인

그림 소윤경

밝은 미래

제 2회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작으로

한번 읽으면 끝까지 읽게 만드는 힘이 있는 소설이다.

읽는 내내도 멈출수 없이 읽게 만드는 재미있는 소설

누구나 한번 쯤 꿈꿔보는 생각

하늘을 나는우투리 설화를 토대로 하는 이갸기

우투리 하나린

지금까지 이런 아기장수 이런 용마는 보지 못했다.

공모전의 취지에도 잘 부합될 뿐만 아니라 지금 시대에도 여전히 필요한 용기와 연대의 의미를 짜임새 있는 서사에

잘 녹여 낸 수준 높은 작품이다.

나린이와 나린이 아빠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좋다.

추천합니다.

일렉트론 영웅전1

일렉트론 영웅전 1 (책 + 실험키트) - 모험의 시작 ㅣ 일렉트론 영웅전 1
조영선.한정욱 지음, 김우람 그림, 조용성 감수 / 길벗 / 2020년 2월

일렉트론 영웅전

1 모험의 시작

글 조영선 한정욱

그림 김우림

감수 조용성

길벗

우선 전자회로 실험키트와 함께 여서 더 좋은 책입니다.

기본팩이긴 하지만 아이가 자석소재로 만든 커넥터를 이용해서

이리 저리 연결해보며 전자 회로에 대핸 기본 지식을 자연스럽게 얻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만화로 재미있게

실험키트로 한번 더 체험 할수 있는 반복학습의 효과도 높습니다.

재미있는 캐릭터들로 전자 소자들의 동작원리를 잘 설명해 놓은

일렉트론 영웅전은 아이들에게 쉽게 전기를 이해할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책 내용에는 초등학생이 알아두면 좋을 전자 회로& 코딩 기초상식을

잘 서술해 놓았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코딩 & 메이킹 학습만화 추천합니다.

채소 역사 꽃이 피었습니다.

채소, 역사 꽃이 피었습니다 ㅣ 지식의 봄 1
김황 지음, 김지현 그림 / 봄개울 / 2020년 1월

채소, 역사 꽃이 피었습니다.

김황 글

김지현 그림

봄개울

우리 인간은 꼭 먹어야 할 채소를 보다 맛있게

보다 쉽게  보다 많이 얻기 위해 오랜 세월에 걸쳐 노력 해 왔습니다.

채소에는 그런 인류의 역사가 숨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먹는 여러 채소들은 옛 모습 그대로가 아니에요

양배추는 처음에 잎이 겹쳐 있지 않았지만

우리가 잎을 많이 얻으려고 속이 꽉찬 둥근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갈라진 뿌리였던 당근도 곧고 살찐 오렌지색 당근으로 변화시켰고요

이렇듯 채소들은 우리 인간에 의해

원하는 모습으로 개량 되었습니다.

채소 그 자체가 인류의 문화유산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죠

이 책에 담겨진 채소의 역사를 읽으며 좀더 많은 지식을 습득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