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노래 생각말랑 그림책
이네스 달메이 지음, 세바스티앙 슈브레 그림, 손시진 옮김 / 에듀앤테크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도시의 노래

글 이네스 달메이

그림 세바스티앙 슈브레

에듀터치

주인공 가스통은 소음 가득한 도시에 사는 아이입니다.

가만히 숨죽이고 들어보면 얼마나 많은 소리가 들리는지 미쳐 깨닫지 못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자동차 경적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 공사장의 소음까지...

도시에 사는 가스통은 밤이 되어도 계속되는 소리에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도시의 소음은 정말이지 끊이지 않습니다.

가장 높은 나무에 올라가봤지만

잠시 잠깐 자연의 소리를 느끼고 나니 다시 소음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아름다운 첼로 소리가 들리면서 모든건 바뀝니다.

첼로 소리에 묻혀 도시의 소음이 도시가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로 바뀌는 마법이...

도시의 소리를 즐길 수 있는 가스통으로 바뀌고 매일 매일 아름다운 연주회를 하는거 같은 소리로 바뀝니다.

생각하기에 따라 소음이 음악으로도 바뀔수 있는 마법을 아이와 이야기 나누어 보니

주인공 아이의 마음을 함께 느낄수 있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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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나는 알아요! 26
루카스 아놀두센 지음, 마크 얀센 그림, 정회성 옮김, 정태윤 감수 / 사파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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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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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나는 알아요

자전거

글 루카스 아놀두센

그림 마크 얀센

옮김 정회성

감수 정태윤

사파리

어른들에게 자동차가 있다면 아이들에게는 자전거가 있죠~

두손으로 핸들을 잡고 페달을 밟으면 앞으로 나아가는 자전거

우리가 매일 쓰는 자전거의 역사에 대해 알아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자전거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볼수 있고

자전거의 어원에 대해서도 알아볼수 있었다.

우리가 흔히 타는 자전거 외에도 다양한 자전거가 있음을 새삼 알게 되어 좋았다.

자전거의 구조도 자세히 알수 있어서 유용했다.

항상 곁에 두고 타는 자전거의 대회,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습니다.

맨 뒤에 있는 구멍 난 타이어를 고쳐 보아요 코너는 정말 실생활에 연계되어

꼭 필요한 코너 인듯합니다.

맨 뒤장의 꼬마 퀴즈 또한 아이가 얼마나 집중해서 책을 읽었는지 엄마가 살짝 평가해 볼수 있는 거라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자전거의 모든것~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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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론 영웅전 3 (실험키트 별매) - 미지의 행성 일렉트론 영웅전 3
조영선.한정욱 지음, 이영호 그림, 조용성 감수 / 길벗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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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일렉트론 영웅전

3 미지의 행성

글 조영선 한정욱

그림 이영호

감수 조용성

본격 어드벤처 과학 컴퓨팅 학습 만화로 손색이 없는 책입니다.

아이들은 우선 만화에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습니다.

실험키트는 별도로 구매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구입해도 정말 아깝지 않은 구성입니다.

전자 회로 실험 키트는 아이에게 너무도 흥미로운 체험이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알아두면 좋을 코딩과 전자 회로 기초 상식에 대해 총망라한 유익한 학습 만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살아가면서 코딩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코딩에 대해 숩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코딩은 전자 기기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므로 전기가 어떤 방식으로 흐르고

어떻게 제어되는지 알면 한층 더 쉽게 이해할수 있고 생각의 폭도 훨씬 넓어짐을 알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기초 전자 과학을 배울수 있도록 구성한 학습 만화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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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공룡 코코누스 : 우리는 용감해요 꼬마 공룡 코코누스 2
잉고 지그너 지음, 박재형 옮김 / 봄이아트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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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꼬마 공룡 코코누스

우리는 용감해요

잉고 지그너 글 그림

박재형 옮김

거북섬에 살고있는 꼬마 공룡 코코누스와 바늘 두더지 마틸다, 먹보공룡 오스카는

나이많은 할머니 거북 올레미나 의 무시무시한 빨간 루돌프 해적 이야기를 듣고

빨간 목걸이를 찾아 나선다.

빨간 목걸이는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는 신비한 목걸이라고 했다.

빨간 목걸이를 찾아나선 코코누스와 친구들은 세상에서 가장 겁 많은 해적 피터 백보드를 만나게 되는데...

해적도 역시 용기와 힘을 얻으려고 빨간 목걸이를 찾고 있어서 함께 하게 되는데...

코코누스와 친구들은 피터의 잠수함을 같이 타고 아름답고 신비로움이 가득한 바닷속으로 떠납니다.

수 많은 위험과 모험을 하면서 코코누스와 마틸다 피터, 오스카는 얼마나 많이 성장 할까요?

용기를 내면 어떻게 상황이 바뀌는지...

책을 읽으면서 점점 용기있어 지는 친구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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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딱 마주쳤다
김시민 지음, 김민정 그림 / 리잼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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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엄마를 딱 마주쳤다.

김시민 시

김민정 그림

리잼

시인 김시민은 매일 어린이를 만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초4 아이가 너무도 공감하면서 혹은 낄낄대면서 즐겁게 한달음에 이 책을 읽었습니다.

어린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며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씁니다.

아이들이 보면서 공감하고 위로까지 받을 수 있는 동시

<엄마를 마주쳤다>

제목에서 보면 눈치챌수 있게 기묘한 순간에 엄마를 만나 당황한 어린 아이의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었다.

<학교 화장실>

치타처럼 바람같이 달려가 가볍게 나오는 아이들을 너무도 재미있게 표현했다.

<방학 끝>

아이들의 방학이 끝나갈 때면 엄마들의 방학이 시작된다는 이야기를 묘사한 시

<큰 걱정>

25층 아파트에 사는 친구가 산타할아버지 걱정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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