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만든다는 것 -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영화인의 말 지노 지혜의 말 시리즈
제이미 톰슨 스턴 지음, 이다혜 옮김 / 지노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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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영화를 만든다는 것

제이미 톰슨 스턴 엮음

이다혜 옮김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과연 무엇이라고 할수 있을까...

많은 이야기와 많은 정의가 있겠지만은 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생각을 만날수 있어서 좋았다.

영화감독들, 시나리오 작가들, 제작자들, 촬영감독들, 스튜디오 간부들, 배우들, 비평가들...

모두 영화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구성원들이다.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마음을 들여다 볼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종이를 한 장 들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언재나 날짜를 월과 일

그리고 장소를 적는 것이다.

당신이 종이에 끄적이는 모든

아이디어가 유용하기 때문이다.

습관적으로로 날짜를 적음으로써

당신이 노트에 적은 것을 찾아볼 때

그 일이 1972년 4월 파리에서

일어났음을 알게 되고 그 순간부터

이미 쓸모 있어지기 때문이다.

영화감독에게 가장 중요한 도구 중

하나는 그/그녀의 노트다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수많은 영화인들의 영화에 대한 한마디를 모은 책이라고 한다.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보며 책장 넘기는 재미가 있는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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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지배자들 1 : 우당탕탕, 공룡이 온다 지구의 지배자들 1
아비 하워드 지음, 김은영 옮김 / 매직사이언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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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지구의 지배자들

우당탕탕 공룡이 온다

아비 하워드 지음

김은영 옮김

매직 사이언스

지은이 아비 하워드는 맥길 대학교에서 진화생물학을 전공한 전업 만화 작가이다.

진짜 생물학을 공부한 만화가가 펼쳐내는 진짜 지질시대의 멸종동물 이야기는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 읽자마자 아이가 나머지 2권 아슬아슬 바다 탈출 대작전과 으싸으싸 진격의 포유류도

빨리 구입해 달라고 조르는 걸 보니 어지간히도 흥미로운 책이였나보다.

만화책이 아니라 한편의 만화 영화를 보는듯한 시간감과 긴장감이 좋았다.

아이가 추천해서 저 또한 보았는데 공룡에 대한 기초지식부터

아주 깊은 지식까지 쉽게 풀어놓아서 이해하기 쉬웠다.

맨 뒤에 용어 설명은 책을 읽으면서 힘들수 있는 단어들을 알기 쉽게 풀어놔서

너무 좋습니다.

이래서 아이가 좋아했구나 싶을 만하게 술~술 읽히는 마법같은 책

공룡의 모든것에 대해 궁금한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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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비밀일기 2 페이퍼 토이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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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반지의 비밀일기2

페이퍼 토이

내손으로 평면의 종이를 입체적인 장난감으로 만드는 페이퍼 토이

손으로 콕콕 떼어 접어서 끼우는

누구나 쉽게 만드는 입체 종이 장난감

귀여운 반지와 냠냠이를 만들어 놀이도 하고 장식도 해볼수 있다.

반지 만들기 도안 3장과 냠냠 만들기 도안 3장과 조립방법 설명서가 함께 들어있다.'

다 만들고 나면 받침대도 있어서 전시하기에도 좋다.

떼어낼때의 쾌감과 다 만들었을때의 성취감은 정말 크다.

설명서가 너무 자게하게 되어있어서 아이 스스로 혼자 만들수 있다.

집중력과 소근육발달에 좋은 페이퍼 토이

시간 보내기 좋은 페이퍼 토이

또 구입해달라고 하는 아이들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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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서는 물소리 도토리숲 동시조 모음 9
신현배 지음, 최정인 그림 / 도토리숲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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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일어서는 물소리

신현배 동시조

최정인 그림

<일어서는 물소리>는 시조의 백미 시조의 꽃이라고 일컬어지는 단시조

즉 한수 짜리 동시조만 모은 시집이라고 합니다.

단시조는 45자 내외의 1수로 1편이 되는 시로

천년의 역사를 지닌 시조의 본령이라고 합니다.

얌전히 벗어 놓고

집안에 들어왔는데

그새를 못 참고

현관 밖에 나가 있는

나보다 놀기 좋아하는

개구쟁이 내 신발

동시의 따스함이 느껴지면서

미소가 져지는 글입니다.

등단 이후 40 여년을 오로지 동시조 쓰기에만 전념해온 신현배 시인의

동시조를 읽고있노라면 어린아이가 된듯한 느낌이 듭니다.

첫장을 넘기면 어느새 마지막장까지 다 읽게 되는 마법같은 동시집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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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데이에 주문을 외우는 걸음의 동시 2
김춘남 지음, 이영환 그림 / 걸음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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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빼빼로 데이에 주문을 외우는

김춘남 동시집

이영환 그림

동시는 발견이라고 말하는 김춘남 시인의 동시집

한편 한편 음미하며 읽으니 어른인 저도 미소가 지어지는 유쾌한 동시입니다.

말장난을 하다가...생활 속 아이들의 고민을 듣다가... 사회문제를 생각하다가...

경험을 담고 서점에서 책 제목을 살펴보고 길을 걷거나 전철을 타고 가다가

문득 동시의 영감을 얻는다는 시인의 말을 들으니 정말 그러할거 같다.

여름마다 선풍기에게 미안해 하는 동시

여름만 되면 하루종일 아니아니~ 목이 뻐근해지는 선풍기를 생각하면 재미있다.

주근깨 가득한 말괄량이 과일 용과

입만 열면 깨가 솓아질거 같아도 표현한다.

이야기 맛이 궁금하다

빨간 껍질 속

하얀 아이스크림 같은 열대과일 용과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공룡들만 들어가서 쉬는 곳 - 공용 주차장

아이들의 생각이 웃음지어진다.

여러가지 재미있는 다양한 동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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