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만든다는 것 -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영화인의 말 지노 지혜의 말 시리즈
제이미 톰슨 스턴 지음, 이다혜 옮김 / 지노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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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영화를 만든다는 것

제이미 톰슨 스턴 엮음

이다혜 옮김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과연 무엇이라고 할수 있을까...

많은 이야기와 많은 정의가 있겠지만은 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생각을 만날수 있어서 좋았다.

영화감독들, 시나리오 작가들, 제작자들, 촬영감독들, 스튜디오 간부들, 배우들, 비평가들...

모두 영화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구성원들이다.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마음을 들여다 볼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종이를 한 장 들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언재나 날짜를 월과 일

그리고 장소를 적는 것이다.

당신이 종이에 끄적이는 모든

아이디어가 유용하기 때문이다.

습관적으로로 날짜를 적음으로써

당신이 노트에 적은 것을 찾아볼 때

그 일이 1972년 4월 파리에서

일어났음을 알게 되고 그 순간부터

이미 쓸모 있어지기 때문이다.

영화감독에게 가장 중요한 도구 중

하나는 그/그녀의 노트다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수많은 영화인들의 영화에 대한 한마디를 모은 책이라고 한다.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보며 책장 넘기는 재미가 있는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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