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렇게 강해요 꼬마도서관 11
리시아 모렐리 지음, 메인 디아즈 그림, 류재향 옮김 / 썬더키즈 / 2021년 3월
평점 :
절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난 이렇게 강해요

리시아 모렐리 글

메인 디아즈 그림

썬더 키즈

많은 글이 쓰여져 있지 않지만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책입니다.

투지와 끈기 그리고 힘든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는 의지를 발견할 수 있는 책

난 이렇게 강해요는 달리기를 완주하면서 중간에 포기 하지 않고

온갖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극복해서 끝까지 달성하는 의지를 보입니다.

그러면서 깨닫는 자신을 향한 믿음

진정한 용기라는 것은 힘든 순간에도 자신을 믿는 것을

의미한다는 걸 깨닫는 한 여자아이의 이야기

우리 모두에게 보내는 메세지임을 알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향한 그림 동화책이지만

어른 또한 감동 받는 책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5살 자연주의자의 일기 - 지구에 무해한 존재가 되고 싶은 한 소년의 기록
다라 매커널티 지음, 김인경 옮김 / 뜨인돌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15살 자연주의자의 일기

다라 매커널티 지음

뜨인돌

다라 매커널티는 15살의 아일랜드의 환경운동가 이자 자연주의자입니다.

아빠 외에는 가족 모두 자폐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특이한 가족입니다.

특별하지만 특별하지 않은 다라 매커널티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나 또한 자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투명하고 무해한 자연 예찬을 보고있다 보면 마음이 따스해진다.

다라의 목소리를 듣다 보면 자연으로 돌아가게 되는 나를 발견한다.

누구나 자연 파괴에 영향을 미치고 살아가고 있다는 걸 인지 했으면 좋겠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도 생각하게 되는 책

균형잡히고 아름다운 지구에서 모두 함께 공존하며 살아갈수 있도록

이 책과 함께 자연을 위한 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슈퍼영웅 지침서 4 - 늑대의 공격 슈퍼영웅 지침서 4
엘리아스 볼룬드.앙네스 볼룬드 지음, 김상열 옮김 / 북뱅크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슈퍼영웅 지침서

4권 늑대의 공격

엘리아스와 앙네스 볼룬드 글 그림

북뱅크

스웨덴에서 35만부 판매, 세계 18개국 번역 출간한 스웨덴 추리소설상 수상작입니다.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고 리사와

평범한 나도 슈퍼 영웅이 될수 있다는 걸 깨닫는 세 친구들의 이야기

이들의 멋진 우정이 보여주는 신나는 모험

빨간 가면 리사와 함께 하는 신나는 모험

통쾌하게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당당한 여자아이 리사

리사는 눈 앞에서 시장이 납치되는 모습을 보고도 도망치는데 급급했던 자신을 후회하며

시장 구하기에 나선 리사는 어떻게 했을까요?

운명의 밤에 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희열을 느꼈습니다.

악당들과 당당히 맞서는 빨간 가면 리사의 모험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꽉찬이 텅빈이 철학하는 아이 18
크리스티나 벨레모 지음, 리우나 비라르디 그림, 엄혜숙 옮김 / 이마주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꽉찬이 텅빈이

글 크리스티나 벨레모

그림 리우나 비라르디

이마주

성숙하고 풍부해지는 비움과 채움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책입니다.

어느 날 꽉찬이와 텅빈이가 만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서로 자랑을 늘어놓다가 결국엔 힘든점을 이야기 하게 되지요....

상대방이 궁금해지자 자신의 한조각을 떼어 서로에게 주고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되는데...

나와 다른 존재와의 만남은 늘 놀라움과 기대를 안겨 줍니다.

서로 다름이 틀림이 아니라는 걸 인정하고 자신을 조금 비우고 상대방을 조금 받아들이면

얼마든지 더 성숙하고 성장할수 있는 내가 됨을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단순한 그림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입니다.

절대 외롭지 않다고 하는 꽉찬이와 언제나 자유롭다는 텅빈이의 행보를 함께 들여다봅시다.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떠돌이 개 슈트로이너 가족이 반려인을 찾습니다!
크리스티안 틸만 지음, 마이케 퇴퍼빈 그림, 박성원 옮김 / 나무말미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떠돌이 개 슈트로이너 가족의 반려인을 찾습니다.

글 크리스티안 틸만

그림 마이케 퇴퍼빈

나무말미

우리는 일반적으로 사람이 반려견을 정한다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반대로 개들이 함께 살 반려인을 찾는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반려인 후보의 마을을 열기 위해 떠돌이 개 가족들이 이런저런 애 쓰는 모습을 보면서

미소가 지어질 때도 있고 마음이 찡~해 지기도 합니다.

자신들을 보호해주고 집을 지켜줄 반려인들을 데려오기로 한 슈트로이너 가족을 만나보니

너무도 사랑스러 웠던 무지개 다리 건넌 나의 강아지 "순돌이"가 생각납니다.

자신들과 잘 맞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어디로 가야할지

떠돌이 개 슈트로이너 가족은 한마음으로 조금씩 해답을 찾아가며

자신들을 보호해 주고 함께 살아갈 친구같은 반려인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입니다.

개르르 좋아하는 어린 친구들과 어른이 읽어도 좋을 마음 따스해지는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