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 제로 철도 네트워크 제국 3
필립 리브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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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철도네트워크 제국3

스테이션 제로

필립리브 지음

서현정 옮김

가람어린이

레일헤드와 블랙라이트 특급열차에 이은 철도 네트워크 제국의 시리즈 3부작의 대단원

철도네트워크 제국과 레일 찬조자의 세계를 넘나드는 젠과 노바의 모험의

끝은 도대체 어디일까...?

놀이공원을 간듯 롤러코스터를 탄듯 흥미롭고 짜릿한 이야기를 달라가다보면

이 더운 여름 책 한권을 언제 다 읽었는지 모르게 마지막장을 덮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카네기 상 수상 작가 필립 리브의 이야기

인간보다 더 똑똑한 인공지능 가디언들과 의 이야기

광활한 우주를 넘나드는 황홀하고 짜릿한 기차 여행을 함께 하다보면

몰입해서 상상하고 있는 나를 만난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최대한 펼칠수 있게 만드는 마법같은 책입니다.

필립리브 작가의 시각적 상상력이 첨단과학 기술로 가득한 미래 세계를 묘사한 부분이

정말이지 판타스틱 하다.

sf 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꼭 일어봐야 할 책 이 될것이다.

다음 페이지를 상상할 수 없는 대단한 책을 만나 너무도 행복하게 책을 봤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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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 바다동물 실사 스티커북 아자아자 실사 스티커북
시나몬컴퍼니 편집부 지음 / 시나몬컴퍼니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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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자 아자 바다 동물 실사 스티커 북

김희정 그림

시나몬 컴퍼니

바다동물을 실제로 보는 것처럼 생생한 스티커 입니다.

불가사리, 흑등고래, 앵무고기, 펭귄, 망치상어, 바닷가재....

가시복, 산호, 해마, 범고래, 광대새우, 문어...

생동감 넘치는 바다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스티커북입니다.

하나하나 잘 떨어져서 아이들 스스로 혼자 가지고 잘 놀수 있습니다.

책 뒤편에는 비슷한 특징을 가진 친구들끼리 모일 수 있도록 보드판이 구성되어 있어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다리가 긴 친구들과 날개가 있는 친구들, 딱딱한 옷을 입을 친구들로 분류도 해보고

그린판 속에 숨어 있는 바다 동물을 찾아 볼 수도 있습니다.

귀여운 해마는 몇마리나 있는지도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하게 사용가능한 스티커 북입니다.

폭신폭신한 스티커가 재사용도 가능하게 나와 여러모로 쓸모있는 스티커 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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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 공룡 실사 스티커북 아자아자 실사 스티커북
시나몬컴퍼니 편집부 지음 / 시나몬컴퍼니 / 2021년 6월
평점 :
절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자 아자 공룡 실사 스티커북

그림 김희정

시나몬 컴퍼니

포장을 뜯어보니 폭신한 스티커 한장이 짜짠~ 나옵니다.

실사에 가까운 그림이라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기 좋습니다.

24마리의 공룡이 컬러 스티커로 들어있는데 아이들의 손놀림으로도 잘 떨어집니다.

실제로 보는 것처럼 생생한 그림이라 생동감 넘침니다.

책을 펼쳐서 아이들과 공룡이야기 만들어 가면서 역할놀이 하기에 안성 맞춤입니다.

공룡이 몇개의 알을 낳았는지 아이들과 함께 찾는 재미도 있고

티라노 사우르스의 발자국을 찾아가 숨어 있는 티라노 사우르스를 찾아볼수 있습니다.

책 뒤면에 보면 나는 누구일까요? 코너에 문제를 엄마가 내면

아이들은 기가막히게 정답을 찾아냅니다.

가장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진 공룡도 찾아보고

박치기 공룡이라는 별명을 가진 공룡도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 스티커북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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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금, 함께
이소영 지음 / 해와나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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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여기, 지금, 함께

이소영 그림책

해와 나무

토토와 지비라는 토끼는 라일락 향기가 가득한 아늑한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토토는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지비는 당근 파이를 만드는 날

갑자기 낯선 사람들이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물어물어 찾아간 곳은 도시의 어느 아파트

하지만 그곳에도 토토와 지비가 편히 있을 곳은 없습니다.

수상한 아저씨를 따라간곳에서 갇히게 되고

다양한 동물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같은 처지의 동물들은 자유를 갈망하고 있고

비둘기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소중한 바이올린과 자유를 바꾼다.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하는 동물 친구들을 보면서

마음이 안정됨을 느낀다.

누구를 믿고 의지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극복해나가는 지비와 토토의 이야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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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줄걸 그랬어 - 2006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존 무스 생각 그림책 3
존 J. 무스 지음, 박소연 옮김 / 달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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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줄걸 그랬어

존무스 글 그림

박소연 옮김

달리

존무스의 생각 그림책 중 한권

대부분의 우리는 이미 지나간 일을 후회하느라

다가오지 않은 날들을 걱정하느라

의미없이 시간을 흘러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주인공 판다 스틸 워터가 들려주는 3가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서

잠시 귀기울여 들어보면 미소가 지어지는 나를 발견했다.

뒷마당에 등장한 판다를 만나는 애디와 마이클과 칼로 이야기는 시작한다.

스틸워터(고요한 물) 라는 이름의 판다를 만나서 친구가 된다.

애디에게 들려주는 "라이 삼촌과 달" 의 이야기는

도둑에게 나의 소중한 것을 주는 라이삼촌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마이클에게 들려준 이야기는 "농부의 운"

칼에게 들려준 이야기는 "무거운 짐"

3가지 이야기 모두 마음을 가볍게 흔들고 지나간다.

이야기 속의 이야기들이 모두 오래전부터 내려온 이야기라고 한다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가서 마음속을 잔잔히 흔드는 이야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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