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저편 행복한 섬 동화는 내 친구 50
제임스 크뤼스 지음, 이유림 옮김, 프란치스카 비어만 그림 / 논장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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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바람 저편 행복한 섬

제임스 크뤼프 글

프란치스카 비어만 그림

논장

이 시대의 어린이 책의 거장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최고의 작가 제임스 크뤼스가 들려주는 행복에 대한 이야기

꿀섬, 평화섬, 놀이섬, 탑섬, 케이크 섬, 북섬, 바이올린섬, 진실섬 을 둘러본

다보다 선장과 선객들의 흥미진진한 여행 이야기를 들다보니

아라비안 나이트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행복해지길 바라지 않는 이가 누가 있을까?

행복해지길 바라는 모든 이들을 위해 천진한 상상력으로 그려내 모험담을 보며

행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된다.

노 선장이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모험담은 끝도 없이 이어진다.

아이들은 언젠가는 어른이 될 테니까요

그리고 어른들은 전에는 아이였으니까요

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어른과 아이 모든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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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해 봐! -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책고래아이들 25
이수경 지음, 솜보리 그림 / 책고래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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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소원을 말해봐

글 이수경

그림 솜보리

책고래 아이들

시인 이수경은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습니다.

다수의 동시집과 어른이 읽는 동화를 썼답니다.

100개의 동시를 또박또밖 천천히 읽었습니다.

마음이 따스해지는 재미있는 미소가 지어지는 동시입니다.

모르면 물어보고, 틀리면 고치고, 잘못하면 뉘우치고, 지금의 나를 사랑하자고 말하는 시인의

말에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괜찮아, 지금도 잘하고 있어. 너는 너야! 너 다우면 돼!"

미용실에서 배신감을 느끼는 아이가 너무도 귀엽다

미용사 누나와 아빠는 자꾸 싱글거리는데

적은 가까이 있다는 아이의 모습을 상상해 보게 된다.

분명히 나랑

약속하고 갔는데

손가락 걸고

맹세도 했는데

배신당하는 아이의 모습이 그려지는 동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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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좋아요 -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사랑해 보비
모니카 마스 지음, 이성한 옮김 / 봄이아트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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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사랑해 보비

엄마가 좋아요

모니카 마스 글 그림

봄이 아트 북스

귀여운 아기 곰 보비의 즐거운 엄마와의 생활이야기

보비는 엄마와 함께 하는 것이 제일 좋아한다.

그래서 하루하루가 행복한 보비를 보며 미소가 지어진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하루하루의 일상에 대해 다시 한번 이야기 나누어 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따스한 색감의 아기곰 보비와 엄마의 삽화를 보면서 힐링이 된다.

엄마와 낙엽을 치우며 함께 쿠키를 구우며 행복해 하는 주인공을 보면서

아이가 함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사랑해 보비

보비의 가을

계절이 가을로 바뀌면서 겪을수 있는 모든 일들이 담겨져 있다.

비가 오면 장화를 신고 나가서 놀고

바람에 나뭇잎이 흩날리면 바스락 바스락 밟고 놀고

사과가 익으면 사과를 따고

가을에 일어날수 있는 여러가지 소소한 행복들을 그리고 있다.

따온 사과로 사과파이를 만들며 행복해하는 생활 이야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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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파닉스 1 (본책 + 스토리북) - 전면개정판 기적의 파닉스 1
한동오 지음 / 길벗스쿨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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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기적의 파닉스

한동오 지음

길벗스쿨

하루 4쪽으로 가볍게 3개월이면 혼자서도 영어책 읽기가 가능해지는 기적의 파닉스 책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길벗스쿨에서 만든 파닉스 책

2006년도에 만들어진 유아, 어린이 책을 출간하는 어린이 전문 출판사라 믿을수 있어요~ ^^

이 책 외에도 기적의 계산법, 기적의 한글 학습등 베스트셀러가 많답니다.

기적의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이 2000만부가 넘어섰다니 책 내용은 너무 믿음직스럽습니다.

네이버 카페 기적의 공부방에서 참여도 가능하다고 하니 너무도 유용합니다.

파닉스란 알파벳이 가진 소리와 발음을 배워서 영어를 읽는 법을 깨치는 학습법입니다.

아이들에게 억지로 영어를 외우듯이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소리로 먼저 인지 한 후 뜻을 떠올리는 순서를 거치게 합니다.

천천히 학습 커리큘럼을 따라 가다보면 알파벳으로 시작해 영어 동화까지 읽기가 가능해 집니다.

하루 2장으로 가볍게 아이들에게 다가가 반복 공부법으로 파닉스의 기초를 세웁니다.

아이가 학원에 안가도 엄마와 충분히 즐겁게 파닉스를 익힐수 있는 유용한 책

아이가 먼저 책을 가져오는 마법같은 책입니다.

공부라 생각하지 않게 즐겁게 공부할수 있는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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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끈
패트리스 카르스트 지음, 조앤 루 브리토프 그림, 김세실 옮김 / 북뱅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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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보이지 않는 끈

패트리스 카르스트 글

조앤 루 브리토프 그림

김 세실 옮김

북 뱅크

이 책은 저자가 풀타임으로 일하는 싱글맘이었던 때에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매일 떨어져야 하는 아이와 이별하며 생각해낸 이야기였던 거죠.

아이들이 이 이야기를 듣고 분리불안이 사라지고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고 합니다.

천둥소리에 깬 쌍둥이들이 엄마에게 뛰어오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어져 있다는 아주 특별한 끈

보이지는 않지만 서로에게 단단히 연결된 끈

함께 있지 않아도 서로가 생각하고 있다는 믿음을 가질수 있는 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혹시나 아이들이 엄마를 화나게 하면 끈이 사라진다는 상상을 하는 아이들이 너무도 귀엽습니다.

어떨 때라도 끈은 서로 이어져 있다는 이야기

분리불안이 심한 아이들과 마음이 불안한 어른들에게도 편안한 마음을

만들어 주는 따스한 이야기 입니다.

누구나 살다보면 힘든 시련의 시간이 오지만 이 책과 함께 마음의 편화를 얻으면 좋겠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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