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고양이 이야기 하늘을 나는 책 8
이토 미쿠 지음, 소시키 다이스케 그림, 고향옥 옮김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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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 집 고양이 이야기

이토미쿠 글

소시키 다이스케 그림

그레이트북스

제 38회 쓰보다 조지 문학상 수상작

반려 동물과 살다보면 언젠가는 이별의 순간이 옵니다.

오래동안 키우던 개를 무지개 다리 건너 보낸 경험이 있어서인지

감정이 이입되어서 마음 뭉클하게 기억을 되살리면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생명과 가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의미있는 동화책입니다.

고양이 고토라는 주인공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가족의 일원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지금은 나이든 고양이가 되어 거동도 하지 않고

웅크리고 하루종일을 보냅니다.

반려묘를 보내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현실감 넘치는 책

상실감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위로가 되는 책입니다.

현실로 다가오는 무시무시한 동물병원 진료비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를 보면서 아이는 고민에 빠지고...

경험해 봤던 고민이라 남일처럼 느껴지지 않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가족이 함께 고민을 나누고 의지도 되면서 함께 이겨내는 모습이

아름다운 동화책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가정에서 미리 읽어보면 아마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책이 될 것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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