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포치 호텔 - 헬러포르스트 1권 : 방울양배추 살인 사건 미스터리 판타스틱 리딩
릭 페터르스 지음, 페데리코 판 룬터 그림, 유동익 외 옮김 / 아울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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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호치포치 호텔

방울 양배추 살인 사건 미스터리

릭 페터르스 글

페데리코 판 룬터 그림

아울북

어린이 공포 코메디 장르의 책

무시무시하면서도 뭔가 모르게 재미있어 자꾸 자꾸 다시 보게 되는 책

2021년 네덜란드 아동 심사 위원단 선정도서

아이들이 고른 책이라 하니 아이들의 웃음 포인트를 잘 살린 책이겠지요~

첫장을 넘기고 나면 몰입해서 읽을 수 밖에 없이

재미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지루 할 틈 없이 마자막 장까지 집중해서 보게 되는 호치포치호텔

눈길 끄는 삽화와 파격적인 신기한 이야기

시작되자마자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왠지 신나는 분위기입니다~^^

호치포치 호텔의 종업원 프란시스의 시선으로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사장 미시즈 플로레인, 기괴한 마담 더 히어, 청소부 베르트

게르모를리오 셰프, 호텔 스위트 홈에서 사는 고양이 왓슨

닥터 리브웰은 사람이 죽었는지 냄새로 판단하는 대목에서 정말 한번

숨 넘어가게 웃더라구요~ ^^

점술가 마담 크위스테드의 죽은자와 통화되는 으스스폰 3000 도

신박했습니다.

새로운 등장인물마다 개성있는 모습이 독특하고 재미있습니다.

프란시스와 함께 범인을 찾다보면 벌써 마자막 장까지 달려갑니다.

반전있는 드라마 같아서 영화 한편 을 본듯한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다음권도 벌 써 기다리게 됩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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