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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해결사 1 - 틴딤, 빨간 풍선을 띄워라 ㅣ 책이 좋아 2단계 32
샐리 가드너 지음, 리디아 코리 그림, 이은선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2년 10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플라스틱 해결사
1 틴딤, 빨간 풍선을 띄워라
샐리 가드너 글
리디아 코리 그림
주니어 Rhk
환경 운동가인 모녀 작가의 참신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가득한 환경 필독서
카네기 상 수상작가인 샐리가드너의 글
현직 교사들이 강력 추천하는 환경 책입니다.
플라스틱 섬에는 아주 아주 작은 사람의 모습을 한 틴딤들이 살고 있습니다.
팀딤의 역사는 바이킹 만큼이나 오래 되었는데
이들은 재활용 전문가입니다.
틴딤들의 모든 생활용품은 긴다리사람들이 버리는 쓰레기를
재활용 해서 만든것들입니다.
"오늘의 쓰레기가 내일의 보물"
이라는 명언을 기초로 다양하게 재활용하는 습관을 가진 틴딤들
기발한 상상력이 가득합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물건을 재활요하는 모습은 정말 신기하고 흥미롭습니다.
팀딘들은 쨍한 바다 축제를 무사히 열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틴딤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과연 그들은 긴다리들에게 어떤 요청을 해야 할까요?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술 술~ 읽히는 글로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우리부터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문제에 대해
많은 생각을 나누어 볼 수 있었습니다.
초등 3~5학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