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 - 보통엄마의 외국어교육 특별훈련기
장춘화 지음, 김종성 그림 / 한GLO(한글로)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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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 이야기

장춘화 쓰고

김종성 그림

한glo

영어 하나 마스터 하기도 힘들어서 학원을 그리 오래 다니는 아이들이

많은 것이 요즘의 현실입니다.

그런데 서울도 아닌 시골에서 5개 국어를 가능하게 한 생생한 기록들 담고 있는 책

한글로 5개국어를 가능하게 한 엄마의 이야기

보통의 엄마라고는 절대 믿어지지는 않아서인지 궁금증 가득한 마음으로

책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2001년 경주 작은 마을에서 작은 공부방으로 시작해서

현재 입소문을 타고 강연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글쓴이도 학창시절 영포자 였는데 자신의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다 보니 영어 선생님이 되고, 동네 아이들을 가르치고

방과후 교사가 되고 강연까지 하는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 부터 네이버 밴드에 연재 후 뜨거운 반응으로 이 책이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어를 한글로 가르치는 방법은 바로 영어 문자 밑에 한글로 소리나는 대로

적어서 읽게 하는 것입니다.

영어를 위해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모두 적합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새로운 방법 하나를 알게 되어 좋습니다.

가벼운 글들로 이루어져 있어 지루하지 않게 한권을 단숨에 읽을 수 있습니다.

영어공부로 고민하고 있는 모든 엄마들이 한번 씩 읽어보면 좋을책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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