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땀을 흘려요 책가방 속 그림책
신대관 지음 / 계수나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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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는 땀을 흘려요

신대관 글 그림

계수나무

땀은 그냥 흐르는게 아닙니다.

노력과 수고로움이 더해져서 땀이 나죠

그래서 땀을 통해 배운다고 들 합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얼마나 수고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꿈을 향해 다가가기 위해 땀을 흘립니다.

서로의 땀을 닦아주면서 수고했다 말해 주기도 하죠...

우리가 함께 흘린 모든 땀이

우리를 더 큰 세상으로 이끌어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숨겨진 땀이 우리를 기다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동안 흘렸던...지금도 흘리는...그리고 앞으로 흘릴

우리의 모든 땀이 향기롭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썼다고 합니다.

"우리는 땀을 흘려요" 책에는 책을 보는 재미 뿐 아니라

그림책 장면 장면마다 물고기 그림이 숨겨져 있어서

그림 책 속 물고기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꼼꼼히 찾아보고 맨 뒤에 있는 QR 코드로 정답도 확인 해 볼 수 있어 유용합니다.

땀의 의미에 대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볼 수 있는

유익한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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