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지구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ㅣ 지구를 위협하는 시리즈
박신식 지음, 토끼도둑 그림 / 스푼북 / 2022년 8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지구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글 박신식

그림 토끼도둑

스푼북

플라스틱의 발명은 정말로 획기적이였지만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플라스틱은 많은 문제를 가져다 주고 있다.

플라스틱 없이 생활 할 수 없는 플라스틱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하는 의미있는 책입니다.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에서 21세기 최악의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플라스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껌에도 플라스틱이 담겨져 있다는 이야기는 정말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아이가 책을 읽고 일주일에 신용카드 한장의 분량의 플라스틱을 우리가 먹고있다는 사실에

놀라서 저에게 달려와 이야기 하더라구요~

지구를 위협하는 플라스틱은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이 사용되는 곳은 어디인지

알아보고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오염이 어느 정도인지 그 심각성을

재용이라는 주인공을 통해 이야기로 전해줍니다.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도 실천할 수 있는 플라스틱 줄이는 방법이 담겨져 있어

실생활에서 따라 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아이로 자라날 수 있는 이점이 많은 책입니다.

나 하나 쯤이이야 하는 마음으로는 환경을 지킬 수 없으며

나 부터라도 라는 생각으로 실천하다보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초등 3~6학년 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