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5 - 바람처럼 달려, 스톰!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5
타냐 슈테브너 지음, 코마가타 그림, 박여명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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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5

바람처럼 달려, 스톰

타냐 슈테브너 지음

코마가타 그림

가람 어린이

독일 어린이 책 문학상 수상작

2018년 영화 상영작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시리즈의 다섯번째 이야기

등장인물은 주인공 릴리와 예사야

새로 전학온 볼케와 목장 식구들입니다.

어느 날 릴리네 반으로 볼케가 전학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볼케는 목장에 살며 가족이 승마클럽을 운영합니다.

릴리는 볼케의 초대로 목장에 놀러가고 말들과 친해집니다.

동물과 말하는 아이라는 특별한 재주를 가지고 있는 릴리는

말 스톰을 도와주게 되는데.....

릴리와 말하기를 거부하는 동물의 등장

상처입은 말의 굳게 닫힌 마음을 여는 과정을 살펴보다 보면 미소지어진다.

학교에서는 외톨이지만 동물들에겐 인기가 많은 릴리를 따라가다보면

한권이 금새 끝나버리는 책입니다.

한권의 만화를 보는 것 같은 예쁜 삽화와 함께 릴리와 동물간의 대화를 옅듣는 재미가 있는 책

릴리와 동물들이 나누는 특별한 우정이야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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