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에서 찾은 환경 이야기 생각하는 어린이 사회편 1
김보경.지다나 지음, 이진아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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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동물에서 찾은 환경 이야기

김보경 지다나 글

이진아 그림

리틀 씨앤톡

우리 일상 속 작은 습과 하나로 동물들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가서 목숨을 잃기도 한다고 합니다.

동물들이 사라지면 인간도 지구에서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인간과 동물이 다 같이 잘 살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도시에는 벌이 없다고 합니다.

환경이 바꾼 일입니다.

꿀벌들이 길을 잃은 이유를 읽으면서 환경에 대해 더 많이 걱정하게 됩니다.

사람과 동물이 다 같이 잘 살기 위해서는 먼저 지금 일어나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동물들이 어떤 이유로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지...

쉽고 편리하게 살고 싶은 인간의 욕심 떄문데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 동물들을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플라스틱을 무분별하게 써서 바다거북이 목숨을 잃고

소가 풀대신 옷을 먹기도 하고

사람들이 먹는 과자 때문에 오랑우탄 집이 없어지기도 하고

미세먼지 때문에 꿀벌이 길을 잃기도 합니다.

더운 여름에 사람을 위해 키는 에어컨 때문에 아기 펭귄을 보지 못하고

누구나 한개 이상 가지고 있는 스마트 폰 이 닭을 병들게 합니다.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되고 나니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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