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애가 나한테 사귀자고 했다 그린이네 문학책장
박현경 지음, 김정은 그림 / 그린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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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그 애가 나한테 사귀자고 했다

박현경 글

김정은 그림

그린북

열두살 아이들의 상큼한 사랑 이야기

두근두근한 마음이 상상되는 짜릿한 이야기

<그 애가 나한테 사귀자고 했다>는 세편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기정이한테 맞았다>는 짝 기정이를 좋아하는 경록이의 마음이

아름답고 솔직하게 써 있습니다.

<여친과 여사친 사이> 는 어른들의 이야기 축소판 같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삼각 관계를 읽다보면 마지막이 너무나 궁금해집니다.

아이들 세계에서도 우정과 사랑 이야기는 항상 화두에 올려지나 봅니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

사람과 사람 사이의 다양한 비밀을 옅볼수 있습니다.

세가지 이야기 모두 여러가지 비밀이 숨겨 있습니다.

세상을 배워가듯이 비밀을 알아가는 이야기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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