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어린이 젠더
오누키 시오리 글
무라타 에리 그림
예림당
다름이 틀림이 아니라는 걸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었는데
이 책에서는 다양한 이야기로 다름을 인정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나를 나답게 해주는 다양성을 향한 첫걸음
남자라서 여자라서 할수 없는 직업은 이제 없다는 것
당당하게 도전해볼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젠더란 사회에서 정한 성별입니다.
예를 들면 부엌일은 여자하 해야하고 힘든일을 남자가 해야한다고 하는것
남자는 울면 안 되고 여자는 조용해야 하고...
꽤 오래전부터 우리는 이런 생각에 지배 당하고 그게 맞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남자답게 여자답게가 과연 정답인지 생각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나다움을 인정하고 자랑스럽게 여기고
틀린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하는 책입니다.
배고픈데 밥먹고싶다...엄마는 어디있지...
왜 엄마만 밥을 하는걸까...?
여러가지 질문에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고 서로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 해볼수 있는 유용한 책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