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나 시바, 상처받은 지구를 위로해 - 연이은 장마와 폭염 그리고 한파... 기후 변화를 막고 싶다고? 내가 꿈꾸는 사람 20
최형미 지음 / 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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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반다나 시바,

상처받은 지구를 위로해

최형미 지음

반다나 시바는 인도북부에서 태어난 세계적으로 알려진 환경운동가이자 식량주권 운동가 입니다.

전세계를 누비며 환경에 대한 일이라면 가장 앞장서서 온 몸을 바쳐 행동하고 있는

바나다나 사바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은 부모님과 인도의 영혼 "간디" 입니다.

부모님은 인도의 카스트 제도를 따르지 않고 스스로 성을 선택했고

산림 보호사 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풍부해졌다고 합니다.

번다나 사바는 20 대 후반까지 칩코 운동에 동참해서 환경운ㄷ도과 여성 해방 운동의

사상을 통합하여 자연스럽게 에코 페미니즘의 대표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환경운동가는 다양한 환경문제를 파악하고 원인을 찾아내고 해결을 위해

교육과 실천을 합니다.

정부나 기업을 감시하기도 하고 다양한 여론을 조성하기도 합니다.

환경운동가가 되려면 다양한 경험과 함께 환경운동에 대한 지식을 쌓아놓으면 좋습니다.

히말라야 숲에서 농부의 딸로 자란 반다나 사바의 행적을 살펴보면

환경운동이 멀리 있지 않음을 깨달을 수 있다.

바로 내가 생활하는 이곳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합니다.

한사람 한사람 나부터 실천할수 있는 것부터 인지하고 실천해야만 지구가 더이상

망가지지 않는 길이라는 걸 이 책과 함께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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