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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랑 친구 하는 게 말이 돼? - 우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ㅣ 나의 한 글자 6
설흔 지음, 이강훈 그림 / 나무를심는사람들 / 2022년 3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삼촌이랑 친구하는 게 말이 돼?
우정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설흔 글
이강훈 그림
나무를 심는 사람들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친구라는것이 꼭 같은 나이여야 하는걸까?
동갑만이 친구라는 편견을 깰 수 있는 책입니다.
16살 주인공이 12살 차이나는 삼촌과 의견의 차이를 보이면서 이야기를 주고 받는
형식의 글 입니다.
삼촌과 대화하면 옛 선비들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본인들의 생각대로 해석해서
어떤것이 진정한 우정인지 대해 토론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옛 선비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정에 대한 답을 찾아나가는 의미있는 책
다양한 옛 선비들의 이야기를 서로의 생각에 준해
다양한 각도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입니다.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나이와 처직가 다른 사람과 친구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
친구들과의 우정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유용한 책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