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야누시 코르차크
어린들의 영원한 친구
필립 메리외 글
페브 그림
도토리 숲
나치 치하 폴란드에서 있었던 실화로 어린이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몸소 보여준
야누시 코르차크의 삶을 그려낸 동화입니다.
헨리크(야누시 코르차크의 본명)는 어린이들을 무척 사람한 젊은이 였습니다.
돈이 없어 학교를 다닐수 없는 어린이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멈춰서서 아이들을 공부시킵니다.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인 야누시 코르차크는 어린이들 곁에서
어린이들을 존중하며 어린이와 어른의 온당한 관계를 만드는데 일생을 바쳤습니다.
코스차크는 어른들이 벌인 전쟁에서 아무 죄없는 아이들이 다치거나 죽고
부모를 잃어 고아가 되는 기막힌 현실을 무척 슬퍼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살 권리를 빼앗으면 안된다고
전쟁을 벌이기 전에 어린이들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교육은 어린이를 인격체롤 존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어린이는 어른과 동등한 인격체 입니다.
어린이를 사랑한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야누시코르차크의 이야기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