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아이 (양장)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지음, 최혜진 옮김 / 이마주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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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유리아이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지음

최혜진 옮김

이마주

나답다는 것은 과연 무었일까?

진정한 나를 찾는 다는 것은 무었일까?

어느 날 한 마을에서 유리로 된 아이가 태어나고

너무도 투명한 아이는 모두의 관심을 받고

누구나 아이의 생각을 훑어볼 수 있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 못지 않게

부정적인 생각을 보는 주변인들이 힘들어합니다.

유리 아이는 무척 예민해서 슬프거나 화가 나면 곧장 손톱이나 다리에

금이 갔습니다.

여행을 떠나고 다시 결국엔 같은 자리에 온 유리아이는 어떻게

평안함을 찾았을까요?

불투명한 세상에서 진실을 찾는 자신을 찾아가는 일에 대한 이야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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