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투리 하나린 3 : 용마의 마지막 임무 우투리 하나린 3
문경민 지음, 홍연시 그림 / 밝은미래 / 2021년 1월
평점 :
품절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투리 하나린

3 용마의 마지막 임무

글 문경민

그림 홍연시

밝은 미래

제 2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작

우투이 하나린의 세번째 이야기

용마의 마지막 임무 입니다.

우투리 하나린은 아기장수 우투리 설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되었다고 한다.

우투리의 후예 하나린은 아빠를 구해내기 위해 창룡으로부터 훈련을 받고

나린 할머니의 부탁으로 주노와 나린이를 훈련시키는 이 창룡

나린이의 용마 서주노

송이, 제이든, 빅토르의 대 서사시

한편의 영화를 본듯한 느낌으로 책장을 덮게 되는 마법같은 책입니다.

"너와 아호는 아호 아버지의 누란으로 생병을 이어온 우투리와 용마란다.

너희 둘의 생명은 하나로 묶여있었다.

네가 죽으면 아호도 죽는다.

아호가 먼저 죽게 된다면 그때는 조금 달라

아호가 죽어도 넌 살수 있단다

용마의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고 나면 아호처럼 사라지게 될거다."

숨가뿐 진행으로 첫장을 넘기고 나면 마지막 까지 집중해서 보게 되는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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