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존중받는 차별없는 세상 초등 철학 토론왕 1
황현우 지음, 임영제 그림 / 뭉치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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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모두가 존중받는 차별없는 세상

황현우 글

임영제 그림

뭉치

차이는 서로 같지않고 다르다는 뜻이고

차별은 둘 이상의 대상을 차이를 두어서 구별하는 것입니다.

차별은 다르다는 이유로 대우를 달리하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이런 다른 대우 때문에 불평등이 생기는 것입니다.

"모두가 존중받는 차별없는 세상"은 미래의 동물 행성에 살고 있는 작은 토끼 레비가

타임머신을 타고 지구를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차별없는 세상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시간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다양한 것들을 만나게 됩니다.

여자라서 축구를 할 수 없었던 경수

남자라서 보석 십자수를 하다가 놀림을 받은 지상

육식동물의 차별과 횡포에 큰 상처를 받은 레비

나천재 박사님과 함께 차별의 개념과 서로 다름을 존중하면서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맨뒤에 체계적으로 생각하기 코너의 승무원의 현명한 대처 에피소드는

아이도 다 읽고 나서 엄마인 저에게 읽어보라고 가져오는 글이였습니다.

차별에 대해 많은 다양한 생각을 하게하는 좋은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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