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존중의 씨앗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인권 존중의 씨앗 - 고려 동서대비원부터 무료 급식까지! ㅣ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가치씨앗
김영주.김은영 지음, 한용욱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10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인권 존중의 씨앗

김 영주, 김은영 글

한용욱 그림

북 멘토

인권이란 인간이라면 인종, 성별,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당연히 누려야 하는 기본적인 권리이다.

인권의식이 서양에서 출발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우리 역사에는 이미

사람의 생명을 존중하고 인권의 가치를 일깨우는 다양한 제도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무료로 곡식을 나누어 줘서 가난, 전염병, 천재지변, 전쟁 때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만든 제도 진제장,

조선에는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제도가 있었는데 그중하나가 명통시 였다고 한다.

지금처럼 돌보아야할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사회에 나가 일할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고 한다.

신분 제도 때문에 명석한 노비들을 위해 열려놓은 조선의 유외잡직

고려시대의 부모잃은 아이들을 위한 해아도감

조선의 재소자 보호제도

가난때문에 아픈데도 치료받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고려의 동서대비원

고려의 군역 면제제도등 민주주의의 씨앗을 만든 역사속의 제도들을 알아갈수 있는 유익한 역사책입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