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소원 ink books 2
조 사이플 지음, 이순영 옮김 / 써네스트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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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지 소원

조 사이플 지음

이순영 옮김

써네스트

누군가 인연을 만나 그 만남 이후 내 삶이 어떻게 바뀌게 된다면....

정말이지 요 근래 읽은 책 중에 가장 감동적인 이야기 입니다.

죽음을 앞두고 있는 이들의 감정 상태와 마음 가짐이 궁금한건 모든이들의 공통점이겠지요~

심장 질환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지만 꿈꾸기를 포기하지 않는 소년과

삶을 지속할 의미를 잃어버린 100살 노인의 이야기

삶을 새롭게 시작하기 위한 목적을 찾아가는 감동적인 이야기

100살 짜리 노인과 10살 짜리 꼬마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어떤 마음을 나누는지

예상하지 못한 우정 이야기가 유쾌하다.

떄론 웃으면서 떄론 미소지어지는 때론 가슴 아픈 우정 이야기

책 중반이 넘어가면서 부터 아쉬워지는 책입니다.

술 ~술~ 읽혀지는 아름다운 책이다.

읽는 내내 마술을 통해 생명을 구할수 있기를 간절하게 바라게 된다.

남아있는 시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되는 마법같은 책

추천 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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