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된다는 것 -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부모도 새로 태어난다
스베냐 플라스푈러.플로리안 베르너 지음, 장혜경 옮김 / 나무생각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모가 된다는 것


스베냐 플라스퓔러


플로리안 베르너 지음


장혜경 옮김


나무 생각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부모도 새로 태어난다고 한다.


이 책은  독일 부부가 번갈아가며 엄마, 아빠의 상황에서 쓴 글이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부는 어떻게 변할까...?


아이없이 즐기는 자유로운 생활에서 아이를 낳겠다는 결심은 정말이지 도전이라고 할만하다.


두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이들 부부는 어떤 변화를 몸소 체험했는지 이 책에 담겨져 있다.


무에서 유가 되는 순간


한 인간이 세상에 오면서 생기는 수많은 일들


이들 부부는 시간 순서대로 아이와의 경험을 써 나갔다.


부부의 의견은 항상 일치하지 않고 다른 모습을 보인다.


그런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첫아이 딸이 태어나고 둘째 아들이 태어나면서 겪는 우리네 일상을


철학적으로 써내려간 책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내가 아이와 함께 하며 지낸 시간들을 다시 생각해보고 앞으로의 시간을


밝게 꾸며갈수 있게 해주는 마법 같은 책


이 땅의 모든 부모들이 읽어 보면 좋을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