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고 엄마는 매일 자라고 있어 - 학부모가 된다는 것
이현주 지음, 김진형 그림 / 수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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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고 엄마는 매일 자라고 있어


김진형. 이현주 지음


수카



글쓴이 이현주와 글쓴이의 남편 그림 김진형


주인공 아이의 엄마, 아빠로 살고 있다.


태어나기 전부터의 상황을 책으로 냈는데...


이번 책은 학부모가 된다는 것이라는 소제목으로 시작한다.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누적 5000 만뷰에 걸맞게


이 책도 한번 펼쳐들면 끝까지 내리 읽게되는 마법 같은 책이다.


딸바보다 그렸어의 신작 에세이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를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 많이 고민하는 부부


하지만 아이는 생각보다 더 단단하게 사회생활을 해나 가고 있다.


그렇게 아이와 함께 헤쳐나간 시간들을 이렇게 기록할수 있는 부부가 부러웠다.


아이가 먼저 친구같은 딸이 되어가고 있는 가족


따스함이 묻어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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