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만한마을의 블링블링 레진 아트
쪼만한마을 지음 / 봄나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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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만한 마을의 블링 블링 레진 아트


쪼만한 마을 지음


봄나무



흔히 아는 레진이란 치과에서 재료로 쓰는 걸 말한다.


이 책에서 처음 레진 아트라는 말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 쓰일 공업용 레진으로


꿀처럼 걸쭉한 액체가 굳어서 플라스틱처럼 딱딱해지는 원리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작품 만들기를 하는것을 "레진 아트" 라고 한다.


레진 아트의 장점은 다양한 방법으로 다른 공예에 특징을 응용할수 있다는 점이다.


창작하는 사람의 창의성으로 만들어지는 레진 아트


책에서 만나수 있게되어 너무 반가웠답니다.


프롤로그 만화로 시작되는데


레아공주와 은별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다양한 레진아트를 만나볼수 있다.


레진아트를 처음 시작하는 기본테크닉부터


색상 그라데이션 하는 자세하고 상냥한 설명도 좋다.


세세한 사진 한장한장이 나 혼자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너무도 도움이 되게 묘사되어 있다.


작업시 주의 사함 또한 잊지않고 설명되어 있고.


하나하나 작품을 만들수 있는 설명돠 잘되어 있어 따라 만들기 쉽다.


병뚜껑으로 만드는 빈티지 자석판은 정말이지 너무도 재활용을 잘 활용한 예라고 볼수 있다.


처음으로 레진 아트를 만나시는 분들을 위한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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