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서 - 사실적인 묘사로 영혼까지 그린 화가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20
송미숙 지음, 오세정 미술놀이 / 다림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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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서

사실적인 묘사로 영혼까지 그린 화가


송미숙 글


오세정 미술놀이


다림



윤두서는 자화상으로 유명한 화가이다.


거침없는 호기심으로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한 예술가


사실적 묘사를 넘어 세상의 본질까지 오롯이 담아냈습니다.


자화상을 살펴보면 안경자국이나 수염 한올까지 세심하게 그린것을 알수 있다.


그런 윤두서가 사물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윤두서는 정물화나 풍경화를 그릴 떄도 실제와 가깝게 그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단순히 실제와 똑같이 그리는 것을 넘어서


자신이 느낀 감정까지도 실제와 똑같이 담아내려 노력했다고 한다.


숨결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화폭에 표현하고 애쓴 윤두서


윤두서만의 예술 혼과 희노애락을 느낄수 있는 좋은 책이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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