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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별찌 - 평화를 기원하는 북한말 동시집 ㅣ 동시만세
윤미경 지음, 방현일 그림 / 국민서관 / 2019년 10월
평점 :
반짝 반짝 별찌
평화를 기원하는 북한말 동시집
윤미경 동시
방일현 그림
국민서관







조금씩 조금씩 남북의 벽이 허물어져가고 있는 요즈음
와르르 무너질날이 가까워졌음을 느끼고 있다.
그런 멋진날
우리에게 단일 언어가 있다.
조금은 어색한 북한말
우리말에 비해 아직 잘 보존되어 있는 북한말
아름답고 기발하고 어뚱한 북한말을 들으면 피식 웃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북한말 동시집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단어 뜻 찾아보며
많은 새로운 낱말을 알게 되었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