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의 그림자 철학하는 아이 14
크리스티앙 브뤼엘 지음, 안 보즐렉 그림, 박재연 옮김 / 이마주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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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의 그림자


글 크리스티앙 브뤼엘


그림  안 보즐렉


옮김 해설 박재영



 

 

 

 

 

 

 

 


"나에게는 나다울 권리가 있어


그럴 권리가."


어떤모습이건 그 누구도 아닌 줄리라는거


이제는 줄리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는걸


왈가닥, 천방지축, 말괄량이, 선머슴같은 줄리


부모님은 이런 줄리를 항상 나무라죠...


그러던 어느날 아침


줄리의 그림자가 남자아이로 변해버리는 일이 생깁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살수 있는 힘


내가 누구인지...무엇을 좋아하는지...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답은....


결국 나만이 찾을수 있다는 진리...


우리 모두에게는 나다울 권리가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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