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뻔뻔한 엄마가 되기로 했다 - 엄마는 편안해지고 아이는 행복해지는 놀라운 육아의 기술 34
김경림 지음 / 메이븐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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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뻔뻔한 엄마가 되기로 했다


김 경림 지음


메이븐



 

 

 

 


저자는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면서의 느낀점을 바탕으오 이 글을 썼다.


엄마라는 타이틀을 가지다 보니


고치지 못하는 아니 고치지 못하는 병을 가진 아이들의 엄마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무겁고 힘든지 감히 느껴진다.


그렇지만 이 책의 저자는 혼자만의 걱정으로 남겨두지 않고...


대담하게 나아간다!


나라면 어땠을까...?


아마도 내가 뭔가 잘못한 게 있어서


죄를 받느거라며 죄책감과 한탄으로 시간을 보내고있진 않을까...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그렇지 않다.


너무 잘하려고 하지도 않았고...


너무 애쓰지도 않았고...


모두 다 쏟아부을려고도 하지 않았다.


아이의 인생은 아이의 것....


나 또한 건강한 아이를 키우며 이렇게 하기가 힘든데


저자는 그걸 벌써부터 깨닫고 실천했던거다.


너무 좋은 엄마가 되려하지 말고...


애쓰지 말고


엄마인 내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해 진다는 말


오늘 부터 실천하고 싶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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