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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아가야 - 엄마가 만드는 우리 아기 첫 책 동시 컬러링북
정두리 외 지음, 릴리아 외 그림 / 키즈엠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갑자기 유진이 동생이 생겼어요.
생각지도 못했거든요..ㅋㅋ
사람들이 첫째때보다 둘째때는 소홀해진다고 하더니 맞는거 같아요.
유진이때는 태교한다고 바느질도 하고 여러가지 했었거든요.
근데..둘째는 게을러 지더라구요.
우리 둘째에게 너무 미안해서 신청하게 되었는데..
요것도 받은지 좀 되었는데.. 그넘의 입덧 덕분에 이제서야 해보네요..
 
제가 받은 선물은.. 요렇게 세가지..
 

 
산부인과에서 아기 수첩을 받기는 하지만.. 너무 형식적이잖아요.
요거 정말 좋더라구요. 유진이때는 샀었는데..필요 이상으로 해야할것들이 너무 많아서 다 작성 못했었는데
요거는 정말 정말 간단하면서 필요한거만 쏙쏙 적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초음파 사진도 붙이고..진찰내용도 적고...태명이야기, 태몽이이야기...
간단하게 적었어요~
 
그리고 오늘의 메인인 동시 컬러링북입니다.
요즘 엄마들은 컬러링북으로 태교를 많이 한다더라구요.
몇년전 유진이 임신했을때는 흑백모빌 만들기가 유행이었거든요..
 

 

 

 
한장 먼저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잘 가더라구요.. 미적 감각은 좀 없어요.ㅜㅜ
옆에 동시도 한번 읽어주고...
재미있었어요..
그림도 여러가지 계절별로 있고 다양하더라구요.
 

  
제 실력이 부족해서 좀 아쉽지만..
앞으로 많은 시간이 남았으니까.. 천천히 조금씩 해보면 저에게..그리고 아이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재미도 있구요.. 뿌듯하기도 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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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는 어디로 갔을까?
바루 글.그림 / 사파리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사실 내가 이 책을 받은거는 몇달전에 일이네요.
생각지도 못한 유진이 동생이 생기고 그러면서 입덧을 다시 하게 되고...ㅜㅜ
두달 가까이 입덧을 하다가 드디어 좀 나아져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ㅜㅜ
 
이번에 제가 받은 책은...
불가사리는 어디로 갔을까? 입니다.
 

 
작년에 여수 아쿠아리움에서 불가사리를 만져보고 직접 보고 했더니..
바다생물에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책 내용을 조금 보여 드리자면..
 

 

 
이 책에 유일하게 글자가 있는 페이지 입니다.
 

 

 
책 내용은 바다속에 쓰레기가 생기게 되고 쓰레기가 늘어나면서 바다속에 물고기들이
살기가 힘들어 지는데.. 고래가 쓰레기를 밖으로 밀어내서 다시 물고기가 살 수 있다는 내용인데요.
제가 좋았던거는 내용이 없어서 아이가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게 좋았어요.
이제 30개월이라서 아직 서툴지만 엄마랑 함께 그림을 보고 하니까..
저희 유진이는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마지막 페이지는 요렇게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 적혀 있어요.
 

 
하루에 한번씩 보는  저희 유진이 입니다.
정말 좋아해서 요즘에는 혼자서도 잘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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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기 물고기 하양이 - 감정 여행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 5
하위도 판 헤네흐턴 글.그림, 서남희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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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책 하양이 시리즈 다들 아시지요?
이번에 햐양이 시리즈 중에서 다섯번째 감정 여행 "행복한 아기 물고기 하양이"를 받았는데요.
사실 받은지는 좀 되었는데 유진이 얼집 방학으로 정신도 없었고, 유진이랑 저랑 감기에 걸려서 고생을 해서
컴퓨터를 할 시간이 없어서 이제서야 후기를 적어봅니다.
 

 
예전부터 사주고싶었는데 사줘야지 하면서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하양이 시리즈는 다섯가지로 있어요. 세트로 구매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0~3세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인데요. 28개월인 유진이한테는 다소 늦은감이 있지요.
그래도 물고기를 좋아하는 유진이는 좋아하네요~
 

 

 
얼집 다녀온 유진이에게 선물이라고 주었더니..
그자리에 앉아서 보고 있는 유진이~
요즘 사진 찍는거를 싫어해서.. 몰래 한장 찰칵~~
 

 
 유진이는 잠자기 전에 보는 책으로 하양이 책을 많이 보거든요.
문장도 길지 않고 그림 색감도 예뻐서 그런지 좋아하더라구요.
페이지마다 하양이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어요.
매일 읽어줘서 그런지 요즘은 혼자서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아쉬운점은 조금 더 읽지 보여줬더라면 우리 유진이가 감정을 표현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을 것 같구요.
이게 다 게으른 엄마의 잘못 이겠지요..ㅜㅜ
돌지난 아이에게 읽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혹시 둘째 동생이 생긴다면..ㅋㅋ 그때는 세트로 전부 구입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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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로 배우는 유아 중국어 (본책 + 가이드북 + 동요 CD 1장 + 강의 동영상 CD 1장) -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린판핑 지음, 천잉판 그림, 김노엘 옮김 / 노란우산 / 2015년 11월
평점 :
품절


 
이번에 제가 받은 책은 노란우산에서 나온 "동요로 배우는 유아 중국어"예요.
말빵세로 유명한 노란우산에서 나온 책이예요.
5세 이전에 여러나라의 언어를 들여주면 좋다고 해서 이번에 신청했어요^^
 

 
책 안에 이 책의 활용법이 적혀 있어요.
그리고 세이펜 지원이 되더라구요.
 

 
제일 첫 동요는 "여름 음악회" 인데요.
중국어를 전혀 모르는 제가 들어도 재미있더라구요.
 

 
동요마다 오른쪽위에 동요랑 나레이션을 들을수 있게 되어있어요.
하지만 저는 세이펜이 없는 관계로 닷코드 스티커 붙여서 씽씽펜으로 들을 수 있게 해주었어요.
 

 
가이드북이예요. 동요에 나오는 단어들을 따로 적어 놓았구요.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장이나 지시대명사 등이 팁으로 적혀 있더라구요.

27개월인 유진이에게는 중국어에 흥미를 느낄수 있도록 낯설지 않게 자주 들려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앉아서 가르켜주기에는 아직 어린나이라ㅋ


책에 동요cd랑 동영상 cd도 들어있어서 활용하기 좋을것 같구요.
엄마도 같이 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아직 저희 아이는 중국어가 낯설어서 그런지 펜으로 찍어주면 "엄마~ 이상한소리 나와!! "
자주 들려주고 하다 보면 좋아지겠지요. 무엇보다 세이펜 기능이 있어서 정말 좋네요^^
 조만간 세이펜 구매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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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어디 숨었니? : 모두 잠든 밤 - 플랩북 어디어디 숨었니?
안나 밀버른 지음, 시모나 디미트리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오늘 소개할 책은 어스본코리아에서 나온 "모두 잠든 밤" 입니다.
제가 어스본을 알게 된 건 작년쯤, 이웃블로그 중에 영국에서 중고 서적을 판매하시는 분이 계세요.
유진이를 위해서 몇권 책을 사기도 했었어요.
거기서  색감이 너무 따뜻하고 그림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구입해 주고 싶었으나.. 저의 저질 영어로 인해서.. 아쉽게 cd가 없더라구요.
담에 내가 실력이 좋아지면 꼭 사주리라고 생각했는데..
그랬던 어스본이 한국에도 들어왔어요..ㅋㅋ
사실 들어온지는 좀 되었어요..ㅋㅋ
 
요즘 달이랑 별에 관심 많은 유진이입니다.
밤에는 자는거라고 생각하는 유진이에게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도 알려주고 싶었고,
유진이에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선택한 책이 바로 "어디어디 숨었니? 모두 잠든 밤"이예요.
안에 책 내용을 살펴보면은..
 
 

 

 

 

 
깜깜한 밤에 건물에 불이 켜져있어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라고 궁금증을 일으키는 문구..ㅋㅋ
빵집을 열었을 때 제빵사들이 열심히 빵을 만드는 모습..ㅋㅋ

 

 

 

 

 

 
 
플랩북이라서 하나 하나 다 열어보구요.
별모양, 달모양 있다고 계속 이야기 해서..다음에 그림자 놀이 하자구 하더라구요.

 

 

 

 

 

 

 

 

 
어린이집 다녀오자 마자 선물이라고 책을 줬더니..
저렇게 쇼파 밑에 앉아서 하나씩 하나씩 열어보면서 재미있었하더라구요.
3살이라서 아직 책을 읽지는 못해요~
엄마가 계속 읽어주면 그림을 보고 엄마가 했던 이야기를 기억해서 말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너무 신기했어요~ 사실 지금도 신기하구요.
 

 
자기 책이라고 책꽂이 제일 잘 보이는 곳에 꽂아 놓은 유진이..
새책 보다는 전에부터 보던 익숙한 책을 좋아하는데..
이책은 마음에 들었나보다라구요.. 
자기전까지 보고 잤네요.
아이가 좋아하니까..저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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