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백일된 우리아기의 첫번째 책으로 선택했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책을 자알 본답니다...특히나 책 겉표지 마지막그림인 달님이 메롱하는 그림을 보면 소리내어 웃는답니다. 다 알고 있다는 것처럼요.. 정말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