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할 것도 없고요, 정답도 없습니다 - 불안을 성장으로 바꿔주는 현실 고민 상담소
밑미.슝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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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된 후 더 넓은 세상에서 학교 보다 더 다양한 사람들과 부딪히며 때론 상처 입기도 하고 위로 받기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나는 때로는 자신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잃었기에 알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긴 터널을 지나고 있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도, 어두운 동굴에 움츠리며 지낼 필요도 없는 것 이겠지요, 이 도서의 제목 그대로 급할 것도 없고, 정답도 없으니, 긴 터널을 지나고 있다면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을 터벅터벅 걸어갈 용기가 필요합니다.

삶에 정답이 없다는 것을 믿으면서, 그 답은 소셜 미디어도 아니고, 가족, 지인도 아닌 오직 자신만이 내릴 수 있음을 믿으면서요, 

터널을 어서 빠져나가야 돼! 다른 친구들은 벌써 저만큼 갔어! 나도 이제 이 나이에 이렇게 살아야 해! 와 같은 채찍질을 멈추고, 천천히 자신이 빠진 늪을 마주하는 것 부터가 시작임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다들 바쁘고 자기중심적으로 움직이는 것 같은 세상이지만 사실 사람들은 마음속 깊이 서로 연결되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해요(p.147)

🗝 굴레에서 벗어난 이상적이고 주체적인 삶, 내 선택에 단 한 치도 의심하지 않는 삶은 없어요. 그저 내가 원하는게 뭡지 분명히 알겠다 싶은 순간, 용기를 내 나를 위한 선택을 하는 순간, 내 자신과 편안한 순간만이 있을 뿐이에요. (p.246)

🗝누군가가 가르쳐줄 수도, 대신 알려줄 수도 없기에 아주 작게라도 희열이 느껴진다면 그걸 잡고 우리 마음의 바닥까지 내려가야 해요. (p.254)

🗝소셜미디어가 이야기하는 성공과 기회는 소피(사연자)가 원하는 건가요? 소피가 원하는 삶은 어떤 모습인가요? 그 삶에 필요한 건 뭔가요? (p.263)


세상의 소음을 줄이고 내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방법을 알고싶으신 분들께 이 도서를 추천합니다.


폭풍우 속을 계속 걸어보세요, 반대편에 무지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헤더 스틸룹슨



이 책은 위즈덤하우스에서 서평을 위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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