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동화책인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비룡소 #살아있다는건 .

다니카와 슌타로의 "살다"라는 시를 읽기 편하게 일부 변경해서 그림책으로 만들었다는데..

[지금 살아 있다는건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과 마주하는거야.
그리고 나쁜 마음을 조심스레 막는거지]

나에게 살아있다는건 뭘까?
아마도 지금은 아이와 보내는 일상이 아닐까?
아이에게 같은 질문을 하니..
요 장난꾸러기..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다는것!
엄마 잔소리를 듣는다는것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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