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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농장 동물 ㅣ 커다랗게 펼치며 보는 동물 사진책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아이와 요즘 동물의 특징에 대해 공부하고 있어요.
각자 나름의 가지고 있는 고유 특징으로
아이들은 동물들을 더 쉽고 다양하게 생각해 볼수 있는 것 같아요.
부분을 보며 전체를 유추해내는 과정은
사고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자리를 자치하고 있답니다.
동물의 신체적 특징을 배우면서 동물을 배우고
점점 사고를 화장시켜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생각하고
역사를 배우면서 나의 긍정적인 미래를 꿈꿀수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애플비] 아하! 동물농장
이 정도의 두께구요~
잘 코딩되어 있는 적당한 두께여서
아이의 손으로도 책장이 잘 넘겨지네요~
커다랗게 펼쳐보는 책!!
동물의 신체 일부분을 보고 동물을 맞춰봅니다
위로도, 좌측이나 우측으로 다양한 방향으로 펼쳐보며
귀여운 동물들을 만나봐요~
커다랗게 펼쳐보는 책이라..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책은 항상 오른쪽에서 왼쪽으로만 넘기는건 아니구나..란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요 코코코~~!! 돼지코~~~ 누구 코인지 벌써 알지?
좌측면으로 책장을 넘기면.. 짜잔!
먹보 꿀꿀이 돼지코~
동물사진책이라 그런지 그림이 사실적이면서
아이동물들이 나와 아주 귀엽네요.
돼지의 털도 아주 사실적으로 보이지 않나요?
이렇게 위로 펼쳐볼 수도 있네요~
동물들의 사실적인 그림과 특징을 잡아낸 책
각동물의 특징을 잘 잡아낸 작은 그림과 함께
각 동물에 대한 설명이 간단하게 나와있답니다.
이건 어떤 동물의 눈일까?
그냥 누구일까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생쥐일까? 고양이일까?
아이에게 질문을하고 아이는 생각해본답니다.
요 부리는 누구의 부리일까?
아.. 오리 꽥꽥이구나~
여긴 젖소 찌지예요~ 우유가 나온대요!
여긴 젖소 엉덩이!
젖소의 무늬도 살펴보고
느림보 달팽이의 등에 잇는건 머예요?
달팽이 집이란다.
반짝반짝 미끌미끌 한번 만져볼까?
다봤다 만세~!
숲속에서 나무를 보는 게 아니라
나무를 보면서 숲을 상상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다양한 사고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책이여서
만남이 반가운 책..
[애플비] 아하! 동물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