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색 - 생물들의 색깔 이야기
장 밥티스트 드 파나피 지음, 권지현 옮김, 심재한 감수 / 대교출판 / 2007년 6월
평점 :
품절


너무나 이쁜 책이랍니다..^^

 

빨간색/주황색/노란색/초록색/파란색/보라색/검정색/하얀색/

검정색과 하얀색/각양각색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 주제에 해당되는 곤충,양서류,열매나 나무, 조류등의

멋찌고 선명한 사진과 함께 설명을 해준답니다..^^

 

책을 펼쳐보는 순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책이네요..^^

 

주변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곤충이나 양서류, 열매나 조류등의 모습등을 볼수 있답니다..

 

사진 한장한장이.. 작품이네요~ 입이 떡 벌어지는 책이랍니다..

 

와우~ 아이가 연신 이거머야 이거머야~ 하는데.. 저도 모르는 것들도 많아

아이와 함께 집중해서 책을 읽게 되네요.

잘 모르는 것들이 나왔을 경우.. 사진이 맘에 안들거나.. 그림이 허접하다면..

으례 넘겨버리고 말텐데.. 그림 자체가.. 사진 자체가 작품이여서..

아이하고 같이 보는 저도 꼭 읽어보게 되고..

아이에게 설명해주는 책이랍니다..

 

뛰어난 색감과 선명한 색상은 아이와 저의 눈을 마구마구 자극하고 즐겁게 해주네요.

 

색깔에 대해 한참 배우는 아이들에게 정말 좋을듯하구요..

 

동물이면 동물.. 곤충이면 곤충.. 이렇게 국한되어 대상을 다루는 것이 아니여서..

다양한 방면에 걸쳐. 새로운 것들을 알수 있어 즐겁답니다..

 

책의 맨 뒤엔 용어 설명이 되어있어 이해를 도우며, 찾아보기를 통해.. 해당 내용과 연결된 페이지를 알수 있어.. 한 주제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유추할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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