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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왕자 1
야마다 난페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8년 3월
평점 :
절판


처음에 이책을 보았을때는 참 새로운 소재의 만화다~^0^ 라며 신기해했던 기억이.. 읽을 수록 홍차왕자들의 매력에 푸-욱 빠지는 느낌이다. 특히 조금하게 변해서 있을때는 그렇게 귀여울수가 없다~ >0< 내용은 그냥 홍차왕자들과 그 주인(?)과의 알콩달콩 이야기 혹은 약간의 러브스토리(..맞나?-_-;)였는데 후반으론 갈수록 홍차왕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오는듯.. 개인적으론 아삼과 승아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보고있지만 역시 상대가 왕자인지라.. -_-; 나무와 되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으로 보고있다. 멋진 왕자들과 평범한 소녀들&소년들의 이야기.. 이젠 너무나 잘 알려진 만화지만 아직까지 못 본 독자들이 있다면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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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1 - 완전판
이노우에 다케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6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몇번 읽었는지 셀수 없을 정도로 나는 보고보고 또 보았다. 나는 스포츠 만화가 보통 만화보다 훨씬 더 재밌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이 만화를 읽고나서 그 여느 만화보다 재밌다고 확실하게 말할수 있다. 만화책을 보는 사람중에 이 만화를 못 본 사람도 있을까? 하는 의문마저 생길 정도로 나는 이 만화를 좋아한다. 농구의 농자도 모르는 남자(강백호)가 농구라는 것을 알게되고 배워가면서 성공과 좌절 그리고 또 다른 희망..

대충 이런 스토리지만 이 만화의 주인공은 한명이 아니다. 서태웅 채치수 정대만 송태섭 채소연 한나 준호 등 다수의 멋진 남자들이 주인공이다. 솔직히 나는 이 전까지 농구라는것에 흥미가 없었다. 사실 잘 몰랐다. 그러나 나는 이 만화로 인하여 농구라는것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만큼 이 만화의 작가는 충분한 농구에 대한 지식으로 동작하나하나를 디테일하게 그렸다. 실제 농구를 보는것처럼.. 이 만화는 시대를 지나도 재미있으므로 어린 친구들이 봐도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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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Mine 1
다카오 시게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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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만화의 스토리를 간단히 말하자면 16살 소녀와 10살 소년의 귀여운 사랑 이야기~ 이다.^^ 여자가 연상인 경우인 이야기는 흔치 않아서 더욱 내 마음을 끌었는데 내용도 깔끔하고 아기자기해서 끝까지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4권이라는게 그리 짧지 않아서 아쉬운 점도 없고 길지 않아 지루한 점이 없는것도 좋다. 그야말로 전체적으로 담백한 이야기이다. 10살 소년이 나이에 비하여 머리가 좋고 수완도 좋은 재벌이기는 하지만 마음은 아직 어린 소년이라서 16살 소녀의 마음을 잡기위한 노력이 귀여워서 웃음짓게 만든다. 깨끗하고 담백한 사랑이야길 원한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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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인 Girl 스나코 4
토모코 하야가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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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둡고 음침한 곳을 좋아하고 자신의 얼굴이 남에게 보여지는것을 극도로 싫어해 얼굴을 항상 긴 머리로 가리고 다니고 무서운 영화만 보고 관에 들어가 자는 걸 즐기고 해골인형과 말하는걸 즐기는.. 그야말로 엽기녀-스나코. 좋아했던 남자한테 차인후로 그녀는 이렇듯 엽기녀가 되지만 사실 그녀의 본 모습은 그 누구보다 예쁘다. 정이 만화적이지만 극히 새롭고 재밌고 웃기다는 점에 이해해준다. 이야기의 주 내용은 이런 스나코를 숙녀로 바꾸어 자신들의 집값을 탕감하려는 4미소년들의 눈물겨운 노력의 에피소드들.. 이다. 그 에피소드들이 하나같이 엽기적이고 웃기다. 내가 이 만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 웃기다는 점이다. 이 만화를 읽다보면 소리내어 웃을수 있다.(그러니 혼자봐야한다.-_-;) 재미있는 만화를 일고 싶으면 이 만화를 한번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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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좋아 - Flying Flower 시리즈 2
이시영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2월
평점 :
품절


'feel so good'을 보고 재미있어 이 시리즈 책인 '그러니까 좋아'를 자연스레 보게 되었다. 이시영작가는 참 스토리를 그리 가볍지도 않고 그리 무겁지도 않게 끌어나가서 참 좋다. 개인적으론 '그러니까 좋아'를 더 재밌게 읽었는데.. 이 책의 주인공인 이문도 아주씨와 하이얀이 너무 귀여워서 일 것이다. 그리고 중간중간 하이얀의 말이 가슴에 남아서가 아닐까? '사랑은 바다같은 것이다 그것은 넓이의 문제가 아니라 깊이의 문제다'(짧게썼음)이라는 것과 '너한테는 그저 아빠나 아저씨겠지만 나한테는 한남자일 뿐이다' 라는 대사가 기억이 남는다. 머.. 이문도는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20-30대로 보인다는 점이 약간 신경이 쓰이긴 하지만.. 이건 만화이고 아주 가끔 그런 사람도 있는 법이니깐 그건 귀엽게 넘어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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