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복 디자이너 삐로 우리 그림책 48
언주 지음 / 국민서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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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하면 상상했던 그 이상의 이야기. 우주여행에 필요한 것은 뭘까? 수영하려면 수영복이 필요하듯이 우주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우주복이 필요하다. 삐로의 의상실에서는 마음에 쏙 드는 우주복을 만날 수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잘 하는 것은 쉬울것 같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머리를 쥐어 짜내도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삐로는 아이디어가 고갈 상태다. 그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주복 디자이너 삐로를 읽다보면, 그 방법을 알 수 있다. 놀면서 배운다는 이야기. 그 이야기를 삐로에게서 배우게 되는 것 같다. 아이들의 그림책이지만, 어른들에게도 휴식하며 충전해보라고 얘기하는 것 같다.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으며, 디자이너로서의 새로운 상상을 해보는건 어떨까? 아이들과 재미있는 상상을 하게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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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공주 옛이야기 그림책 1
이루리 지음, 최영아 그림 / 이루리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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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는 일곱 난장이가 등장한다. 하지만 이 책에는 난장이가 등장하지 않는다.

백설공주는 서양의 이야기지만, 이 책은 동양의 느낌이 물씬 난다.

이루리 작가님의 글에 최영아 작가님의 아름다운 민화 그림이 찰떡궁합이다. 옛이야기 그림책의 주제. 권선징악의 이야기에 <백설공주>추가다~^^ 외모에 집착하는 서태 왕비. 충분히 아름다웠는데...왕비의 삐뚤어진 생각 때문에 결국은 자신의 삶도 불행하게 마감하게 되었다. 아름다움의 기준은 무엇일까?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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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119
최영아 지음 / 북극곰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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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어요? 해가 나는 날 뜬금없이 비가 오면 호랑이가 장가가는 날이라고... 여우를 사랑한 구름이 여우가 시집을 가자 너무 슬퍼 우는 비가 여우비라고... 한 문장이면 끝나는 이야기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짧은 이야기를 이야기 다운 이야기로 들려줄 수 있게 되었다. 구름과 여우가 나누는 대화 속에 "소중한 친구는 누구일까?", "소중한 친구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도 이야기 나누면 좋겠다. 마음을 뭉클하게 만드는 여우비 이야기. 구름의 순수하고 애달픈 사랑 이야기다. 최영아 작가님의 아름다운 민화도 너무 예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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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행 내일의 나무 그림책 5
최은영 지음, 도아마 그림 / 나무의말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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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행은 밤에 시작하는 은행이다. 하룻동안 있었던 일을 정리한다. 

좋았던 기억. 속상했던 기억. 털어버리지 못하고 자꾸 생각나는 후회하는 기억도 있다. 

기억은행에는 직원들이 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금고가 오픈이 되고 직원들은 바쁘다. 

속상하고, 슬프고, 작아지는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그 사람의 기억금고을 열어 반짝이고 행복했던 기억들을 배달한다. 네가 반짝이는 사람이라고 너도 잘하는게 있다고, 오늘도 잘 살았다고 따뜻하게 안아주고 위로해 준다. 기억은행에 오늘은 어떤 하루였다고 저장하고 싶은지... 그 하루를 살아내는 사람은 자신이다. 기억금고를 채우는 사람도 물론 자신이다. 자신의 삶을 무엇으로 채우실래요? 하고 묻는 것 같기도 하고,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반짝이는 사람이예요. 하고 위로할 수도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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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애의 동시 읽기 좋은 날 - 도란도란 읽고 또박또박 따라 쓰는 감수성 동시 수업
나민애 지음, 최도은 그림 / 김영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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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시를 쓰며 용돈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린 마음에 쉬운 시를 보면 나도 쓸 수 있겠다. 하면서 시를 만만하게 보았던 시절이 있었지요. 어릴적에 노래로, 시로 접했던 시들이라 다시 보는 마음이 정겹습니다. 아이들과 나태주 시인의 풀꽃의 시로 수업을 했습니다. 책에 나와있는 배경을 설명하고, 낭독도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살짝 바꾼 나만의 시쓰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의외로 아이들이 너무나 신나했습니다. 시가 어려운게 아니고, 나도 시를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하고 즐거운 시의 세계로 빠져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의 배경과 나눌 이야기가 실려있어서, 아이들과 수업하기 너무 좋습니다. 첫 차시의 좋은 반응으로 아이들과 시 수업을 계속 진행할 계획입니다. 좋은 책을 출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심 가득~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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