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로 먼저 만난 작품이다
너무 어릴때 봐서인지 아이는 뮤지컬은 기억이 나질 않아 했다
책을 읽어주자 몇일간 이 책만 잠자리 책으로 가져왔다
마음에 드는 부분을 외워 엄마에게 응용해 주기도 하고
엄마인 나도 아이도 특별한 존재임을 일깨워주는 고마운 책